[시사뉴스 신형수 기자] A. 네 제목에서 느껴지듯이 겨울에 사랑하는 연인들이 듣기에 좋은 사랑스러운 노래에요.
시작은 마치 발라드같이 조용한 느낌으로 시작되서 2절에는 신나고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전환이 되요.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가사와 멜로디가 마치 동요처럼 쉽고 귀여워서 한번 들으면 계속 흥얼거리게 될거에요.
Q. 첫 앨범을 기부프로젝트라는 특별한 기획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어떠한 계기가 있었나요?
A. 저희 회사 FM엔터테인먼트 기획팀에서 제안을 해주셨구요. 이번 사르르의 작곡팀인 굿가이즈 분들께서 적극적으로 이프로젝트에 합류하게 되면서 시작이 되었어요.
저는 이 제안을 듣고 생각 할것도 없이 꼭 하고싶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특히 굿가이즈 작곡가님들께서 제게 딱 맞는 너무 좋은 곡을 만들어주셔서 기쁜마음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 활동하게 될 장르?
A. 저는 어쿠스틱을 매우 좋아하고요, 감성적인 인디밴드의 음악을 들어오며 가수가 되겠다는 결심을 했어요. 제 음색이 돋보일 수 있고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Q.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있다면?
A. 에피톤 프로젝트라는 팀을 가장 좋아해요. 저도 그런 음악을 꼭 하고 싶은데요. 언젠간 에피톤 프로젝트의 음악을 리메이크 해서 작업 해보는 것이 저의 큰 목표입니다.
Q. 앞으로의 활동 계획은?
A. 우선 내년 2월까지는 이번 기부프로젝트 앨범 ‘사르르’로 활동 할 거고요, 바로 다음 앨범을 준비하게 될 것 같아요. 다음 앨범은 직접 작사에도 참여를 하게 될 예정이라 매우 설레이고 기대가 됩니다.
Q.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이 있다면?
A. 이번 앨범 수익은 매우 의미있게 사용 될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동참하셨으면 좋겠고요, 더불어 ‘사르르’ 곡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나린이 기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