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조종림 기자] JTBC 장성규(31) 아나운서가 교양프로그램 ‘건강의 품격’을 진행한다.
장 아나운서는 MC 설수현(38)과 함께 24일부터 일요일 오전 7시30분에 ‘건강의 품격’을 이끈다.
식생활부터 주거환경까지 ‘잘 먹고, 잘 입고, 잘 잘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노하우를 전하는 의식주 디자인 프로젝트 프로그램이다.
JTBC 측은 “해결책이 필요한 연예인들의 의뢰를 받아 생활습관을 관찰하고 그 연예인만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점에 차별화를 두고 있다”고 소개했다.
의식주 디자인의 첫 번째 주인공으로 탤런트 최승경·임채원 부부가 나선다. 최승경은 건강검진에서 고지혈증과 식도염, 위염, 비만 등 각종 질병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심한 편식과 인스턴트식 섭취로 낮은 면역력을 보였다고 한다.
‘건강의 품격’은 최승경을 위한 솔루션 푸드로 자연 해독제로 불리는 ‘클로렐라’를 제시한다.
방송에서는 또 매트리스에 대한 오해와 진실, 진드기를 퇴치하는 매트리스 청소 노하우 등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