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한나 기자] 한류그룹 '샤이니'의 태민(21)이 데뷔 6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다.
매니지먼트사 SM엔터테인먼트데 따르면, 태민은 18일 첫 솔로 미니앨범 '에이스(ACE)'를 발표한다.
샤이니의 막내인 태민은 매력적인 보컬과 뛰어난 퍼포먼스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2008년 샤이니 멤버로 가요계에 발을 들였다.
SM은 "태민은 이번 솔로 앨범을 통해 그동안 샤이니로서 보여준 음악과 퍼포먼스와는 다른, 자신만의 개성과 매력이 담긴 특별한 무대를 공개한다"면서 "파격 변신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