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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수 휴매너 챌린지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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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창수(42·테일러메이드)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휴매너 챌린지(총상금 570만 달러·우승상금 102만6000 달러) 첫 날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위창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라킨타의 PGA 웨스트 파머코스(파72·695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6위를 차지했다. 단독 선두 패트릭 리드(24·미국)에게 2타 뒤져 있다.

이번 대회는 모든 선수들이 PGA 웨스트 파머·니클라우스·라킨타 등 서로 다른 3개의 코스를 순회한 뒤 최종일 라킨타 코스로 돌아와서 우승경쟁을 벌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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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ESG 공간자산 경제학’을 펴냈다. 박운선 저자의 ‘ESG 공간자산 경제학’은 공간의 경제적 가치뿐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불평등의 구조와 이를 해소하기 위한 실천 전략을 집약한 책이다. 저자는 토지·건물·도시·기후·금융 등 다양한 공간자산이 사회적 불균형을 어떻게 강화하고 있는지를 치밀하게 분석하며, 이를 ESG 원칙에 기반한 정책과 기술로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를 통합적으로 제시한다. 특히 ‘공간의 경계를 허물자’는 책의 핵심 메시지는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 정책·기술·거버넌스 전략으로 구체화돼 있다. 공공자산의 공정한 배분, AI 기반 공간분석, 디지털 금융포용, 민관학 협력 플랫폼, 그리고 포용적 도시계획 등 다양한 해법이 단계적으로 담겨 있다. 이 책은 학계, 정책실무자, 기업, 시민 모두가 ESG 관점에서 공간자산을 새롭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경제학적 안내서다. 자산 격차, 도시 불평등, 세대 간 부의 대물림 문제 등 우리 사회의 핵심 난제에 정면으로 다가간다. 경제학박사며 부동산경제학박사(국내 1호)인 박운선 저자는 경제학과 부동산경제학을 전공하고 다양한 정책 연구 및 자문 활동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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