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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국제환경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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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는 현지시간으로 11일 영국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2013 인터내셔널 그린 애플 어워즈’시상식에서 ‘송파나눔발전소‘와 ‘워터웨이 프로젝트’가 환경우수사례 분야 ‘위너’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인터내셔널 그린 애플 어워즈’는 영국의 친환경 비영리단체인 더 그린 오가니제이션이 주관하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와 영국왕립예술협회가 공식 인정한 국제대회다.
구는 이번 대회에 ▲온실가스 감축뿐만 아니라 전력판매를 통한 순익 100%를 에너지빈곤층에게 지원하는 ‘송파나눔발전소(1호기~4호기)’ ▲한강-성내천-장지천-탄천을 복원해 연결하고 물과 자연, 인간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워터웨이 프로젝트’ 등 총 2개를 응모했다.
대회 주최측은 두 프로젝트 모두 ▲사업의 혁신성 ▲지속가능성 ▲파급효과 부분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구는 ‘2014년 세계 그린대사’로 위촉되는 겹경사를 누렸다. 수상기관이 자신들의 성공적인 환경 프로젝트를 세계에 널리 알려 환경보호를 추진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선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박춘희 구청장은 시상식에서 “이번 수상으로 국제환경상 5개를 석권한 것에 대해 정말 자랑스럽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구의 친환경정책을 널리 전파해 친환경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다지고, 송파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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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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