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27 (금)

  • 맑음동두천 7.5℃
  • 맑음강릉 8.8℃
  • 연무서울 8.2℃
  • 맑음대전 10.3℃
  • 구름많음대구 11.5℃
  • 연무울산 10.2℃
  • 맑음광주 10.8℃
  • 연무부산 12.0℃
  • 맑음고창 4.7℃
  • 맑음제주 11.6℃
  • 흐림강화 4.1℃
  • 맑음보은 6.3℃
  • 맑음금산 8.3℃
  • 구름많음강진군 9.0℃
  • 구름많음경주시 6.7℃
  • 맑음거제 10.4℃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성남시 공무원직장협의회, 대동제 한마당 행사 성황리 열려

URL복사

성남시공무원직장협의회(회장 박동화)가 지난 9일 남한산성 자락인 양지근린공원에서 성남시 전 공직자가 함께 참여하는 ‘2013 행복느낌, 성직협 대동제 한마당 행사’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행사장인 양지공원에는 이른 아침부터 성남시 소속 공무원들이 동료들, 또는 가족들과 함께 도착해 주최 측에서 나눠주는 김밥 등 간식을 챙겨들고 남한산성 산행을 시작했다. 산에 오르지 않은 일부 참석자 들은 행사장에 삼삼오오 모여앉아 얘기꽃을 피우거나 먹거리 장터가 개장 되기를 기다리는 등 행사장 분위기가 무르익어갔다.
성직협 관계자에 따르면 일기예보에 비소식이 있어 행사에 차질이 없도록 천막을 치고, 우비를 준비하는 등 예민하게 대응했는데 하늘이 맑아지고 있어 안도감이 든다고 했다.
6개의 먹거리 부스에서는 음식을 만드느라 여념이 없었고 오전 11시30분경부터 산행을 갔던 참석자들이 속속 도착하고 12시가 되어 행사장이 기득 메어지자 식전행사로 K-팝 댄스공연이 시작됐고 성직협회원들이 뽑은 ‘우리들의 공무원’으로 분당구청 건축과 이이철 과장과 중원구청 세무과 박명숙 팀장, 시청 교통기획과 봉동열 주무관이 선정되어 시상식을 거행했다.
박동화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아름다운 가을, 오늘 즐겁고 좋은 하루가 될 것 같다고 말하고 지금까지 직협을 이끌어온 1대~5대까지 이은규, 진명래, 한송섭, 김학봉, 이재웅 회장님과 임원들에게 감사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성남시공무원직장협의회는 100만 시민과 더불어 호흡하고 시민의 행복을 위해 각자에게 주어진 업무를 성실히 수행해 오고 있으며, 매년 대동제를 통하여 서로를 아껴주고 존중을 통해 스트레스를 푸는 힐링의 장으로 모두가 친목을 다지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고 있어 성남시민으로서 인연을 맺은 계기로 영원한 친구, 진정한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의 자긍심과 애향심 그리고 성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일수 있는 성남시민프로축구단 창단에 앞서서 시행중인 시민 주 청약에 여러분들이 앞장 서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남시의회 최윤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성남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이하게 되면서 지금과 같은 살기 좋은 도시로 이끈 원동력은 공직을 천직으로 생각하고 맡은바 임무를 수행해온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라며 축하했다. ‘시민은 곧 민원인’이 아니라 여러분의 가족이고, 친구이며, 이웃이라는 생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로 행정을 펼쳐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가 진행하는 도중 도착한 이재명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성남시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 업무량이 월등히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만큼 해서는 결코 앞서 나갈 수 없고 현재와 같은 성과를 거둘 수 없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재명 시장, 최윤길 시의회의장, 윤창근 민주당협의회 대표, 정종삼 행정기획위원장, 김유석, 지관근, 강상태, 김해숙, 마선식, 박창순, 김선임 시의원, 윤기천 수정구청장, 박창훈 중원구청장, 한신수 분당구청장, 정환석 중원구 민주당 지역위원장, 이영식 성남예총 회장, 박상복 복지보건국장, 윤학상 안전행정기획국장, 권석필 교육문화환경국장 등이 참석했고, 공무원 노조측 인사로는 경기도동북부권협의회 노세원 의장,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고상범 위원장,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윤주용 광역자치단체위원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송파의 삶을 디자인하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조재희 예비후보를 만나 구청장 출마의 변과 구청장이 되면 어떤 구청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이번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인지. 저는 약 40년 동안 송파에서 거주하며 세 아이를 키웠고, 송파의 변화를 몸소 겪어온 '진짜 송파 사람'입니다. 동시에 이재명 대통령 선대위 정책부본부장을 지냈

정치

더보기
대구광역시장 공천배제 가처분 주호영, 무소속 출마에 “모든 경우의 수 준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공천에서 배제된 것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음을 밝히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오늘 국민의힘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 이정현 위원장 주도로 이뤄진 저에 대한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 결정을 바로잡기 위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며 “내일 오후 2시 30분 가처분심문기일이 잡혔고 가까운 기간 내에 결정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주호영 부의장은 “저에 대한 컷오프 결정은 정상적인 의결 절차가 없었다. 찬성-반대-기권수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사람을 모두 찬성으로 간주했다”며 “헌법, 공직선거법, 당헌·당규, 공천심사규정에 비춰 전혀 민주적이지도 않다. 나는 컷오프 요건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절차적인 흠결 사례가 있는 경우는 법원이 이미 수차례 무효임을 선언했다”고 강조했다. 주호영 부의장은 “보수 정당이 배출했던 대통령 두 분의 탄핵이 보수 위기를 낳은 결정적인 원인이지만 그동안

경제

더보기
중동전쟁 대응 유류세 5월 31일까지 리터당 휘발유 763→698원, 경유 523→436원 인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중동전쟁에 대응하기 위해 유류세를 많이 내린다. 정부는 26일 청와대에서 비상경제점검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휘발유의 경우 유류세 인하폭을 현행 7%에서 15%로, 경유는 10%에서 25%로 확대한다. 현행 교통ㆍ에너지ㆍ환경세법 제2조(과세대상과 세율)제1항은 “교통ㆍ에너지ㆍ환경세를 부과할 물품(이하 ‘과세물품’이라 한다)과 그 세율은 다음과 같다. 1. 휘발유와 이와 유사한 대체유류 리터당 475원. 2. 경유 및 이와 유사한 대체유류 리터당 340원”이라고, 제3항은 “제1항에 따른 세율은 국민경제의 효율적 운용을 위하여 교통시설의 확충과 대중교통 육성 사업, 에너지 및 자원 관련 사업, 환경의 보전ㆍ개선사업 및 유가 변동에 따른 지원 사업에 필요한 재원의 조달과 해당 물품의 수급상 필요한 경우에는 그 세율의 100분의 30(2024년 12월 31일까지는 100분의 50)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조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지방세법 제136조(세율)제1항은 “자동차세의 세율은 과세물품에 대한 교통ㆍ에너지ㆍ환경세액의 1천분의 360으로 한다”고, 제2항은 “제1항에 따른 세율은 교통ㆍ에너지ㆍ환경세율의 변동 등으로

사회

더보기
이상훈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사장 인사청문회서 ‘현장 안전 인력 공백’ 강력 질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24일 열린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태균 후보자를 상대로 공사의 고질적인 현장 인력 부족 문제와 관련한 당면 현안인 진접차량기지 개통 준비 부실을 지적하며 사장 후보자의 역량을 검증하였다. 이상훈 의원은 서울교통공사의 경영목표인 ‘안전한 도시철도,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언급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적정인력 확보’와 ‘적절한 설비 유지관리’를 꼽았다. 특히, 사장 후보자가 도시철도 안전대책으로 ‘인적 오류(Human Error) 리스크관리’를 여러 차례 강조한 것에 대해 “안전에 필요한 적정 인력 배치가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적 오류를 관리하겠다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상훈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서울교통공사 4급 이하 현업 인력은 정원 대비 393명이나 부족한 반면, 본사에서 일하는 4급 이하 현원은 정원보다 96명이나 더 많은 기형적 상황이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시민안전을 책임지는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데 본사만 비대해진 상황에서 어떻게 안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겠느냐”며 조속한 정원 확보와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