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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정책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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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연구소·주한캐나다대사관

극지연구소는 주한캐나다대사관과 공동으로 12일 주한캐나다대사관에서 한-캐나다 북극정책 심포지엄(Canada-Korea Arctic Policy Symposium)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 행사에는 캐나다대사관을 비롯한 양국 정부 관계자들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해양수산개발원 등 주요 연구기관과 공기업, 대학을 포함해 70여명(국외 20여명, 국내 50여명)의 북극 관련 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동 행사는 한국-캐나다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고, 올해부터 2015년까지 북극이사회 의장국으로 활동하는 캐나다와 북극활동 현황 파악과 향후 협력분야 발굴을 목표로 한다. 또한, 북극정책·북극연구 및 개발·북극권 개발 등의 3개 세션을 통해 양국 정부 대표가 북극정책 기조에 대한 발표와 논의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극지연구소 김예동 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북극연구, 산업·자원개발 등 다방면에서 양국 간의 공동 관심사와 협력 가능한 분야를 확인하고, 미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등 양국 간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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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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