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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한진희, 7살 손자 백혈병으로 떠나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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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한진희(64)씨가 손자를 잃었다. 한진희씨의 손자는 올해 일곱 살로 백혈병을 앓은 것으로 알려졌다.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6일 "한진희가 '두 여자의 방'을 촬영하던 오전 1시께 비보를 들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급히 촬영을 마치고 장례식장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촬영팀은 한진희 씨가 장례식장으로 갈 때 전혀 모르는 상황이었다. 다들 오늘 아침 기사를 보고 안 거 같다. 한진희 씨 손자상과 관련된 상황은 이명우 감독을 포함, 몇 명만 알고 있는 상태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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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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