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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행] 남이섬 여행, 입장료 할인 혜택으로 알뜰하게 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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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0년대 강변가요제가 주최된 이후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기 시작한 남이섬은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중의 하나이다. 작년 방문자수만 260만 명에 육박하고 그 중 110개국 60만명의 외국인들이 다녀가는 등 경기도 가평 여행의 한 축을 담당하는 대표적인 장소로 자리잡았다.

 

남이섬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남이섬 완벽하게 즐기는 방법과 더불어 어떻게 하면 남이섬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지가 가장 큰 관심사이다.

 

이에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클럽피쉬 리조트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남이섬 여행과 남이섬 관광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남이섬 입장료를 4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고 여기에 모터보팅투어와 바비큐 만찬을 함께 즐길 수 있는남이섬 나들이 패키지를 출시해 남이섬 여행을 계획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에는 13세 이하 아동을 동반할 경우 최고급 크루즈 보트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선물 이벤트와 5월 한 달간 60세 이상 부모님을 모시고 객실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파티선 북한강 투어를 무료로 제공하는 부모사랑 선물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하는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가평 레저 메카인 클럽피쉬 리조트에서는 웨이크 보드나 수상스키 같은 수상레저와 서바이벌 게임, ATV(산악 바이크), 승마체험 등 각종 레저를 직접 운영하여 편리하게 즐길 수 있고 남이섬, 쁘띠프랑스, 자라섬, 제이드가든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한 패키지도 마련되어 있어 가평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만한 최고의 장소이다.

 

게다가 단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형 연회장 및 다수의 인원이 바비큐를 즐길 수 있는 야외 가든 테라스, 다양한 메뉴의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노래방 등 여러 가지 부대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어 단체 워크샵 장소나 야유회 장소를 찾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할 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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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 밀반입 한 5명 적발
(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시사뉴스 박용근 기자] 인천본부세관은 중국산 건조 마늘과 양파를 냉동 제품으로 위장해 밀반입한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붙잡아 검찰에 송치했다. 인천본부세관은 4일 A(50대)씨 등 5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입건해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세관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1~12월 중국에서 건조된 마늘 173톤과 양파 33톤 등 시가 17억 원 상당의 농산물 총 206톤을 국내로 밀수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에 부과되는 고율 관세를 회피하기 위해 냉동 농산물로 위장하는 방식으로 밀수를 시도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행 건조 마늘과 양파에는 각각 360%, 135%의 관세율이 적용되지만 냉동 농산물로 분류되면 27%로 낮아진다. 이들은 건조 농산물을 실은 컨테이너 적재 칸의 윗부분에는 냉동 농산물 상자를 넣어 현품 검사를 피하려고 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에 적발된 보세창고 보세사는 현품 검사를 할 때 사전에 확인한 냉동 농산물만 샘플로 제시하는 등 범행에 깊숙이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인천세관은 냉동 보세창고 외부에만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어 내부 감시가 어려운 점이 악용된 것으로 보고 앞으로 창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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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