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2.23 (화)

  • 흐림동두천 0.6℃
  • 흐림강릉 7.1℃
  • 서울 3.1℃
  • 대전 3.3℃
  • 대구 5.9℃
  • 울산 9.0℃
  • 광주 8.4℃
  • 부산 11.1℃
  • 흐림고창 9.8℃
  • 흐림제주 15.4℃
  • 흐림강화 1.1℃
  • 흐림보은 2.6℃
  • 흐림금산 3.2℃
  • 흐림강진군 8.9℃
  • 흐림경주시 6.6℃
  • 흐림거제 8.8℃
기상청 제공

경제

독소 배출하는 다이어트, 성공법은 따로 있다?

URL복사

다이어트 하면 간헐적 다이어트나 2day diet를 떠올릴 정도로 단식과 관련된 다이어트 열풍이 거세게 몰아치고 있다. 인터넷 검색정보나 다이어트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는 상식이다.

 

이러한 다이어트 방식은 넓게 얘기해서 비만을 해결하기 위해 체내 독소 배출을 돕는 방식으로, 몸 안에 쌓인 독소를 배출하고 체내 유해 노폐물을 정화해 살빼기를 돕는 원리다.

 

제대로만 성공한다면 체중 감량이나 몸매 만들기 외에도 만성변비, 소화기능저하, 신진대사 이상 등의 신체 불균형을 바로 잡아 건강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독소 배출을 통한 다이어트의 핵심은 바로 장해독과 인체 보호다. 특히 대장에 숙변이 있게 되고 변비가 발생하면 복부의 순환이 떨어지게 되어 과대한 지방이 쌓이게 된다.

 

따라서 체내 독소 배출은, 장내의 오랫동안 누적된 숙변을 제거해 세포의 활성화와 혈액을 깨끗하게 정화 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이어트 식품 쥬뻬르퀸관계자는 단식 기간에 음식 대신 섭취하는 방식으로 쥬뻬르퀸 프락토올리고당과 식이섬유 다이어트 제품을 구입하는 양이 늘고 있다, “배변촉진을 통한 장청소 및 숙변제거 효과로 그날 하루는 굶은 것 보다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어 여름대비 다이어트 관리를 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쥬뻬르 퀸제품은 화학성분이 들어간 한방재료로 인체를 보호하고, 식이섬유를 공급하여 식욕억제와 체지방 분해를 돕는 새로운 디톡스 다이어트 식품이다. 1세트에 프락토올리고당과 다이어트 두 가지 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업체의 오랜 연구 끝에 천연원료를 미생물에 발효시켜 부작용 없이 효과적인 다이어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쥬뻬르 퀸 업체 관계자는 간헐적 단식을 할 때 배고픔을 참지 않으면서 마음껏 먹고, 일정 기간 동안만 섭취함으로써 숙변제거와 장청소 효과로 건강과 체중 감량의 두 가지 효과를 볼 수 있는 식품이라며, “단식에도 몸이 상하지 않으면서, 배변촉진과 콜레스테롤을 조절하여 쾌변과 다이어트, 미용에 다각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연말연시 안전 대책 이중, 삼중으로 점검하고 인력 최대한 많이 배치하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연말연시 국민 안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성탄절 그리고 연말연시를 맞이해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들이 많이 예정돼 있다”며 “국민 안전에 있어서는 지나친 것이 부족한 것보다 수백 배 낫다. 과하다고 비난받더라도 위험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연례적으로 반복되는 행사일 경우에 방심하는 경우가 많다”며 “관계부처와 지방정부들은 많은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 대해서 안전 대책을 이중, 삼중으로 점검하고 안전 인력을 최대한 많이 배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해수부를 끝으로 정부 업무보고가 사실상 마무리된다”며 “사상 최초라는데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서 국정 운영의 투명성, 책임성이 높아지고 국민 여러분의 주권 의식도 내실있게 다져졌다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생중계 과정에서 일부 부처나 기관의 미흡한 보고를 우리 국민들께서 댓글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지적하고 바로잡는 사례도 많았다. 저에게도 알지 못하던 새로운 지적 사항이나 문제 제기를 요청하신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내란전담재판부법 국회 통과...서울중앙지방법원·서울고등법원에 각각 2개 이상 설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이 국회를 통과했다. 국회는 23일 본회의를 개최해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내란·외환·반란 범죄 등의 형사절차에 관한 특례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법률안 제2조(적용대상)는 “이 법은 내란·외환 및 반란 범죄로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건 중 정치·경제·사회적으로 파장이 크고 국민적 관심의 대상이 되어 국가적 중요성이 인정되는 사건 또는 다른 법률로 재판기간이 특별히 정하여진 사건(이하 ‘대상사건’이라 한다)에 관하여 적용된다. 1. ‘형법’ 제2편제1장 내란의 죄 및 제2장 외환의 죄에 대한 사건. 2. ‘군형법’ 제2편제1장 반란의 죄에 대한 사건. 3. 제1호와 제2호의 사건과 관련하여 고소·고발되거나 수사과정에서 인지되어 기소된 관련사건”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제5조(재판의 전속관할)제1항은 “수사단계에서 압수·수색·검증·체포 또는 구속영장의 청구(통신비밀보호법상 통신제한조치,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에 대한 허가를 포함한다. 이하 같다)와 관련된 사건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전속관할로 한다”고, 제2항은 “제1심 재판은 제7조제1항에 따라 설치된 전담재판부가 속한 서울중앙지방법원의 전속관할로 한다”고,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마음이 전하는 따뜻한 이야기: 아직 살 만한 세상이다
일상생활과 매스컴 등을 통해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은 때로는 냉혹하고, 험악하고, 때로는 복잡하게 얽혀 있어 사람들의 마음을 삭막하게 만든다. 하지만 문득 고개를 돌렸을 때, 혹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마주하는 작고 따뜻한 선행들은 여전히 이 세상이 살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다. 마치 어둠 속에서 빛나는 별들처럼, 우리 주변에는 서로를 향한 배려와 이해로 가득 찬 아름다운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펼쳐지고 있다. 최근 필자가 경험하거나 접한 세 가지 사례는 ‘아직 세상은 살 만하다’는 느낌을 주기에 충분해 소개할까 한다. 첫 번째 이야기: ‘쪽지 편지’가 부른 감동적인 배려 누구나 한 번쯤은 실수를 저지른다. 아무도 없는 어느 야심한 밤. 주차장에서 타인의 차량에 접촉 사고를 냈는데 아무도 못 봤으니까 그냥 갈까 잠시 망설이다가 양심에 따라 연락처와 함께 피해 보상을 약속하는 간단한 쪽지 편지를 써서 차량 와이퍼에 끼워놓았다. 며칠 후 피해 차량의 차주로부터 뜻밖의 연락을 받았다. 보통 이런 상황에서는 손해배상 절차에 대한 이야기부터 오가기 마련이지만, 차주분은 “요즘 같은 세상에 이렇게 쪽지까지 남겨주셔서 오히려 고맙다”며, 본인이 차량수리를 하겠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