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프랜차이즈 한앤둘 치킨이 MBC 드라마 ‘사랑했나봐’의 제작 지원에 나섰다.
MBC 아침 드라마 ‘사랑했나봐’는 뒤엉킨 운명의 소용돌이를 헤치고 나와 아이와 사랑을 찾는 한 여자의 악전고투기를 그려낸 작품으로, 안재모(백재헌 역)와 박시은(한윤진 역)이 주연을 맡았다.
네 남녀의 운명적인 사랑과 가족에 관한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공감을 사면서 아침 드라마로는 이례적으로 20%대 시청률을 기록, 최근 종영을 앞두고 20회 연장이 결정되기도 했다.
동시간대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는 ‘사랑했나봐’에 한앤둘 치킨이 제작 지원에 나서면서, 브랜드 홍보와 인지도 상승에 큰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한앤둘 치킨은 자체 물류 공장에서 직배송된 최고 품질의 국내산 육계를 마늘, 양파 등 각종 채소를 이용해 72시간 야채 숙성해 만드는 웰빙 수제 치킨 브랜드다. ‘건강한 치킨’을 목표로 신선한 국내산 재료와 100% 식물성 옥수수유만을 사용하고 있으며, 오븐구이, 후라이드 치킨 등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가 마련되어 있다.
특히 국내산 마늘을 한앤둘만의 특제 소스에 버무려 만든 한앤둘의 마늘치킨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치킨 시장의 핫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맛과 함께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 트랜드와 맞물리며 전라도 광주, 충청도, 부산 등 지방으로 매장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가고 있으며 본사가 가맹점들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