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

동안인걸, 새 신부를 위한 봄철 피부관리 ‘눈길’

URL복사

피부전문 에스테틱 브랜드 동안인걸 14, 봄철을 맞아 결혼을 위해 피부관리를 하는 신부들이 늘어남에 따라,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날을 위한 스페셜케어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에게 있어 결혼식은 생애 단 한번뿐인 날로 조금이라도 더 예뻐 보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꿈꾸는 날이지만, 복잡하기만한 결혼 준비로 인한 스트레스와 피로는 평소 좋았던 피부마저 생기를 잃고 거칠어지게 한다.

 

동안인걸 강남점 권정희 원장님은 피부를 생각한다면 기본적으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술, 인스턴트, 카페인 등의 섭취를 자제하는 것은 물론, 육류나 인스턴트 위주의 식사는 피하고 채소와 과일 등을 규칙적으로 섭취하여 피부에 영양분이 충분히 공급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전하며 수면이 부족하면 피부 재생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안색이 칙칙해지고 피부도 건조해져 피부트러블을 쉽게 유발 할 수 있으니,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라면 평소 8시간 이상의 충분한 숙면을 취해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스트레스 관리 역시 필수다. 만병의 근원으로 불리는 스트레스는 여성의 경우, 생리통, 불임 등을 유발할 뿐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끼치므로 규칙적인 운동이나 요가, 명상, 취미활동, 적절한 휴식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이 좋다.

 

동안인걸은 피부 상태와 결혼 당일까지의 남은 일정을 고려하여 결혼 당일, 좋은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결혼식이 얼마 남지 않았더라도 신속하고 효과적인 케어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새 신부를 위한 이번 스페셜케어 이벤트는, 얼굴뿐만 아니라 우아하고 매끈한 목선 관리를 통해 웨딩드레스를 입었을 때의 아름다움을 극대화 시키며, 얼굴 근혈관리로 얼굴 윤곽을 다듬고 충분한 보습 관리를 통해 결혼식 당일 누구보다 돋보일 수 있는 피부 상태를 완성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정부 "이스라엘 이란 공습 수출입 영향 최소화…임시선박 투입 등 추가 지원"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중동 지역 긴장 격화된 가운데 정부가 국내경제 영향을 점검하고 대응방향 논의에 나섰다. 중동사태로 국제 유가가 상승하는 등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자 정부는 16일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를 컨퍼런스콜 형식으로 개최해 중동 사태 및 시장 동향과 국내경제 영향 등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기획재정부, 외교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국제금융센터가 참석했다. 지난 13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주요국 주가가 하락하고 국제 유가가 상승하는 등 금융·원자재 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됐다. 이에 대해 참석자들은 주말에도 양국 간 무력충돌이 반복되고 향후 사태 전개 양상에 대한 불확실성이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이번 사태로 인한 금융·실물경제 동향을 면밀히 점검하고 특이동향 발생시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신속히 대응하기로 했다. 특히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을 중심으로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지속하는 가운데 시장이 우리 경제 '펀더멘털(기초체력)'과 괴리 돼 과도한 변동성을 보일 경우 상황별 대응계획(컨틴전시 플랜)에 따라 즉각적이고 과감하게 조치한다는

사회

더보기
한국마사회, 명예경주마에서 AI 동물복지까지... 말복지 수준 높인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새 정부가 동물보호에서 복지로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한 가운데 급성장하고 있는 말산업 규모에 발맞추어 말 복지를 위해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가 다양한 방식으로 말 복지를 추진하고 나선다. 먼저, 지난 2023년 ‘청담도끼’를 시작으로 지속 추진되어 온 명예경주마 휴양사업이 3년차를 맞이했다. 은퇴 경주마의 복지증진을 위한 동 사업은 ‘당대불패’, ‘클린업조이’, ‘백광’ 등 역대 우수 경주마를 발굴해 은퇴 후에도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참여형 복지 모델을 구축해 왔다. 최근 6번째 명예경주마로 선정된 ‘모르피스’는 활동 당시 우수한 성적과 함께 무려 9세까지 노익장을 발휘하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지난 6일 제주 성이시돌 목장에 입사한 것으로 알려진 ‘모르피스’는 경주마 시절 동료였던 ‘이스트제트’와 한 울타리에서 생활하며 편안한 여생을 보내게 된다. 한편, 첨단 인공지능(AI)을 활용한 K-동물복지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데, 한국마사회가 국내 기업인 아이싸이랩, 에이아이포펫과 공동 개발해 온 프로젝트가 오는 7월 ‘글로벌 써밋 2025’에 공식 발표 사례로 선정되는 등 국제무대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문화

더보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