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4.02 (목)

  • 맑음동두천 12.7℃
  • 맑음강릉 14.9℃
  • 맑음서울 12.1℃
  • 맑음대전 12.0℃
  • 맑음대구 14.3℃
  • 맑음울산 15.0℃
  • 연무광주 11.9℃
  • 맑음부산 14.7℃
  • 맑음고창 11.3℃
  • 맑음제주 14.8℃
  • 맑음강화 10.8℃
  • 맑음보은 11.0℃
  • 맑음금산 11.9℃
  • 맑음강진군 14.3℃
  • 맑음경주시 14.1℃
  • 맑음거제 15.3℃
기상청 제공

문화

비상교육 완자, 초등 참고서 고르는 법 제시

URL복사

초등학교 4학년 자녀를 둔 주부 김모씨(, 40)는 시험 전 미리 준비하지 않고 꼭 벼락치기를 하는 아이 때문에 속이 상했다. 혹자는 어쨌거나 성적만 잘 나오면 되는 것이 아니냐고 말하지만 이러한 공부 습관이 공부량이 많아지는 중.고등학교 때까지 이어진다면 따라가기 벅찰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초등학교 시절 공부 방법과 성적은 중.고등 성적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 미리 쌓아 놓은 탄탄한 기초와 매일 꾸준히 공부하는 습관은 튼튼한 디딤돌이 되어 주지만, 반대로 스스로 공부하지 못하고 시키는 것만 한다거나 벼락치기 습관, 성적편차 등은 중고등 교육 트렌드 속에서 약점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미 자기주도학습 공부 습관이 잘 배어 있고 성적 또한 상위권이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겠지만 중-하위권 성적에 머물고 있거나 공부 습관이 제대로 들어 있지 않은 경우는공부 습관을 잡아 줄 수 있는 참고서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중.고등 성적까지 좌우할 수 있는 초등학교 시기, 어떤 참고서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할까.

 

올바른 공부 습관을 잡아 주는 참고서 인지 확인하라.

중·고등학교 성적이 좋은 아이들의 공통점은 자신이 세운 계획에 맞게 스스로 공부 한다는 것이다. 김씨의 자녀처럼벼락치기로 공부하는 아이는 현재 성적은 좋을지 모르지만 앞으로 중·고등학교 공부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 중.고등학교 상위권 성적을 위해서는 스스로 계획하고 반복 학습 할 수 있는 올바른 공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스스로 계획하고 공부하는 습관을 위해서는 많은 양의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아이가 30~40분 정도 집중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수준에 맞는 난이도와 양의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중요하다.

 

공부에부담을 느끼지 않고 조금씩 공부하는 습관이 길러질 수 있도록 요일별로,시간별로 체계적인 학습 스케줄을 스스로 짤 수 있는 참고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참고서는 혼자 공부할때 필요한 교재인 만큼공부의 절대사이클인 예습, 복습 습관을 잡아줄 수 있는 학습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예습, 복습을 통해 자연스러운 반복 학습을 하여 효율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자기주도 학습을 내면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참고서 인지를 체크하라

공부를 즐겁게 지속할 수 있도록 만드는 원동력은 바로 성취감이다. 아이들이 게임을 좋아하는 것도 게임 속에서 나름의 성취감을 맛보았기 때문이다.

 

참고서를 선택할 때도 아이들이 공부에서 얼마나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잘 이끌어 주느냐가 관건이다.

아이의 학습 수준은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인지도 높은 교재를 사거나, 과도한 선행 학습으로 너무 어려운 문제를 푸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초등학생 때 자신의 학습 수준에 맞지 않아 좌절감을 느끼면 중.고등 성적에도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된다. 아이들에게 성취감은 자기주도학습의 열쇠임을 꼭 기억하자.

 

아이들의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구성인지 살펴봐라

어린 학생일수록 학습에 흥미를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스마트폰, 영상 등 다양한 시각매체에 익숙한 요즘 초등학생들의 흥미 유발을 위해서는 삽화나 사진 이미지, 학습 만화 등을 통해 학습에 대한 호기심으로 연결 시키는 것이 도움이 된다.

 

중요한 학습 용어나 어려운 단어들은 별도 코너에 자세히 설명하고 있는 것이 좋다. 해설이 얼마나 쉽고, 친절하게 되어 있는지, 흥미를 끌 만한 요소가 적절히 배치되어 있는지도 고려하여 꼼꼼히 살펴보자.

 

흔히 문제의 양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문제는 아이가 핵심적인 내용을 잘 이해했는지를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반드시 많을 필요는 없다. 학습한 내용을 스스로 점검하고 확인 할 수 있는 구성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요즘 인기 초등 참고서는완자

초등 참고서 시장의 전통적인 강자는우등생 해법백점맞는시리즈가 있었다. 여기에 2009년부터 초등시장에 뛰어든 비상교육완자가 가세해 현재 3파전의 양상을 띄고 있다. 특히 올해 업계에서 유일하게 TV광고를 집행하고 있는완자는 요즘 서점, 학원가 등에서 가장 많이 회자되고 있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지난 해 3월 이뤄진 마크로밀엠브레인의 조사에 따르면 향후 구입하고자 하는 초등 참고서브랜드를 묻는 질문에 비상교육초등완자 39.2%를 기록한바 있다. ‘백점맞는시리즈’, ’우등생해법이 각각 14.8%, 11.2%로 나온 것과 비교하면 압도적인 수치다.

 

참고서 업체 중 가장 먼저 자기주도 학습 시장을 개척한 완자는 지난 달 누적판매부수 1700만권을 돌파하여 2005 1월 출시이래 8년간 연평균 200만권이상이 판매되었다. 이는 참고서 업계에서 극히 이례적인 기록으로 마이크로엠브레인의 조사 결과가 올 신학기 판매량으로 이어진다면 초등참고서 시장의 판도가 크게 요동 칠 것으로 보인다.

 

박재원소장(비상교육 공부연구소)초등 완자의 인기 비결을 공부습관이 형성 될 수 있는 예습, 복습 시스템을 통한 체계적인 스케줄 제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적절한 난이도와 흥미를 유발 시킬 수 있는 구성이라고 말한다.

 

비상 초등 완자의 경우, 참고서 한 권으로 완벽한 자율학습, 스스로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스케줄을 제시해 1회 학습량을 분명히 지킬 수 있고, 자기주도 학습 및 예습과 복습의 균형을 맞출 수 있도록 돕는다.

 

쪽지시험, 단원평가로 이어지는 문제 배치는 핵심 개념을 한 번에 정리하고 실력 점검을 통해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고, 아이들의 공부에 대한 성취감 형성에 큰도움이 된다.

 

딱딱하지 않은 자상한 강의 식 구성은 친근함을 더하며 디지털화 되어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QR코드를 통한 동영상 강의와 학습 스케줄 알람 등 최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함으로써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다는 장점도 눈에 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건강기능식품협회, 글로벌 온라인 수출 전략 세미나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가 1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온라인 수출 전략 세미나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협회는 회원사의 온라인 해외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하여, 미국 및 동남아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아마존 및 쇼피의 시장 특성 및 입점 전략, 인허가 정보 제공을 위한 세미나 및 상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과 동남아시아 등 주요 해외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수출 전략과 시장 정보를 공유하고 회원사가 실질적인 해외 진출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양재 aT센터 4층 창조룸Ⅰ에서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건강기능식품 글로벌 온라인 수출 전략 세미나는 ▶aT 수출 지원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미국 시장 건강기능식품 트렌드 및 아마존 진출 전략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사의 미국 진출 사례와 FDA 규제 대응 전략 ▶동남아 시장 트렌드 및 쇼피 진출 전략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사의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핵심 고려 사항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오후 3시부터는 aT센터 4층 창조룸Ⅱ에서 ‘글로벌 온라인 플랫폼 1:1 상담회’가 열렸다. 상담회에는 아마존(미국

정치

더보기
조재희 예비후보, ‘동네방네 간담회’ 통해 구민과 따뜻한 소통 행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조재희 예비후보가 격식 없는 소통 행보로 구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최근 송파구 곳곳에서 ‘동네방네 간담회’를 개최하며 주민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는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격식보다는 진심”... 차 한 잔에 담긴 송파 사랑 이번 간담회는 대규모의 딱딱한 공식 행사에서 벗어나, 조 후보를 지지하는 지역 주민들과 당원들이 자발적으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교류하는 ‘사랑방’으로 친목 도모를 위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따뜻한 차한잔를 나누며 지역의 현안과 미래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했다. 캠프 관계자는 환영사에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자리를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이 자리는 조재희 후보를 아끼는 분들이 모여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더 나은 송파를 향한 청사진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행사의 취지를 전했다. “준비된 국정 기획 전문가, 송파를 새롭게 디자인하다” 조재희 예비후보는 특유의 열정적인 목소리로 송파를 향한 비전을 쏟아냈다. 조 후보는 “설레이는 송파를 만들기 위해 저의 모든 정치적 역량과 열정을 불태우겠다”며 의지를 피력했

경제

더보기
정부, 추경·정책금융 통해 시장 안정에 나서...외국인 4.4조 유입에도 "변동성 경계"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중동전쟁 여파로 금융·외환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과 대규모 정책금융을 앞세워 시장 안정에 나섰다. 특히 추경의 물가 자극 우려에 대해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선을 그으며 신속한 국회 통과와 집행을 강조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일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관계기관 합동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최근 금융·외환시장 동향과 대응방안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이억원 금융위원회 위원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중동전쟁 전개와 미국-이란 협상 변수에 따라 국제유가와 환율 변동성이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다만 정부의 5조원 규모 국채 바이백 등 시장 안정조치 영향으로 국채시장 변동성은 다소 완화된 것으로 평가됐다. 외환시장 측면에서는 외국인 자금 유입이 긍정적 신호로 꼽혔다. 4월 1일 국고채의 WGBI(세계국채지수) 편입이 공식 개시된 이후 3일간 외국인이 4조4000억원 규모 국고채를 순매수하며 일본계 자금을 중심으로 자금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정부는 향후 채권·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여기에 해외 투자

사회

더보기
박춘선 시의원, 이음하천 살리기 본격 시동···“이음하천 광역협력 물꼬 튼다”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박춘선 부위원장(강동3, 국민의힘)이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는 ‘이음하천 살리기 연구모임’이 현장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연구모임은 3월 31일 고덕천 일대에서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서울과 경기도 하남시에 걸쳐 물길을 이루고 있는 대표적인 이음하천인 고덕천의 실태를 점검하는 한편, 상반기 활동계획과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연구단체 김영철 의원(강동5, 국민의힘)과 이종태 의원(강동2, 국민의힘)과 고덕천 환경 정화활동을 이끄는 지역 환경단체 대표들이 함께 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고덕천과 대사골천 등 행정구역을 넘나드는 하천을 중심으로, 단절된 관리체계와 협력 부재 문제를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서울시 하천 현황을 살펴보면, 다수의 하천이 행정구역 경계를 넘어 인접 지자체와 연결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체계는 여전히 개별 지자체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안양천(구로구–광명시), 중랑천(도봉구–의정부시), 탄천·세곡천(강남구–성남시), 양재천(서초구–과천시), 창릉천(은평구–고양시), 향동천(마포구–고양시) 등 주요 하천들이 서울과 경기 지역을

문화

더보기
치유의 축제… ‘꽃맞이 잎맞이 굿’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돈화문국악당이 개관 10주년을 맞아 4월 공동기획 공연 ‘돈화문커넥트’ 시리즈를 통해 전통 예술의 깊이와 대중적 생동감을 아우르는 두 개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10주년을 기념해 국악의 현재와 미래를 모색하는 기획으로, 거장의 맥을 잇는 젊은 예인들의 ‘서(徐)의 산조-서공철X서용석’, 황해도 무형유산 만구대탁굿 전승교육사 민혜경 만신이 이끄는 ‘꽃맞이 잎맞이 굿’이 그 주인공이다. 오는 4월 23일(목) 열리는 무대는 ‘서(徐)’라는 이름으로 이어지는 서공철 명인과 서용석 명인의 예술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기획됐다. 젊은 연주자 김용건과 차루빈은 각각 서공철류 가야금산조와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통해 유파 고유의 정체성과 깊이를 밀도 있게 풀어낸다. 서공철류 가야금산조는 화려한 여음과 섬세한 감정선, 강약의 대비가 돋보이며, 서용석류 대금산조는 힘 있는 음색과 판소리적 시김새로 극적인 흐름을 만들어낸다. 공연의 마지막은 ‘산조 병주’ 무대로 장식된다. 서공철 명인의 제자 강정숙 명인과 고(故) 서용석 명인이 함께했던 연주를 바탕으로, 스승과 제자로 이어지는 전승의 흐름을 현재의 무대 위에 다시 펼쳐낸다. 이어지는 4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정치(政治)’를 잃은 시대, 지도자의 야욕이 부른 재앙
야욕이 낳은 비극, 명분 없는 전쟁의 참상 지난 2월 28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동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이 당초 단기전 예상을 깨고 4주째를 넘기고 있다. 이란의 저항이 거세어지며 장기전 돌입이 자명해진 상황이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사실상 전쟁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란의 반격 과정에서 민간인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이 정당성 없는 전쟁으로 인해 중동은 물론 유럽과 아시아 국가들까지 막대한 경제적·사회적 내상을 입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과 네타냐후 총리는 왜 총성을 울렸는가? 명분은 자국민 보호였으나, 실상은 트럼프의 11월 중간선거 승리와 네타냐후의 집권 연장이라는 '개인적 정치 야욕' 때문임을 천하가 다 알고 있다. 지도자의 광기에 가까운 무모함이 아무도 상상하지 못한 극단의 비극을 초래한 것이다. 국민을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령(本領)이다 정치(政治)의 한자를 풀이하면 ‘구부러진 곳을 편편히 펴서 물이 흐르듯이 잘 흐르게 한다’는 뜻이다. 즉, 삶이 고단한 국민을 위해 올바른 정책을 펴서 모두를 편안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의 본질이다. 이를 위해 정당이 존재하고, 정권을 획득한 집권 여당은 행정·사법부와 협력하여 오직 국리민복(國利民福)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