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TV 오디션 프로그램 ‘기적의 오디션’의 도전자 조화영이 SBS TV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으로 입성했다.
SBS는 1일 “170센티미터의 큰 키와 팔등신 미모로 관심을 모았던 조화영이 ‘부탁해요 캡틴’에 승무원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오디션 우승자 손덕기를 배출한 드림마스터 이범수(42) 클래스에서 수업을 받아 최종 20명에 들며 안정적인 연기를 뽐냈다. ‘기적의 오디션’ 이후 ‘부탁해요 캡틴’ 연기자 오디션을 통과, 드라마에 합류하게 됐다.
조화영은 “큰 배역은 아니지만 제작 시스템과 환경을 배우며 이곳에 있는 것에 매일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부탁해요 캡틴’은 수·목요일 밤 9시55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