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에서 매점 업주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현금을 절취한 40대 부녀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26일 A(43.여)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4월22일 오후 3시22분경 B(54.여)씨가 운영하는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한 찜질방에서 B씨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카운터 서랍에 있던 열쇠를 이용 B씨의 옷장에서 현금 등 145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박용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