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11.06 (목)

  • 맑음동두천 4.0℃
  • 맑음강릉 9.3℃
  • 구름조금서울 7.6℃
  • 안개대전 6.9℃
  • 박무대구 8.5℃
  • 박무울산 11.9℃
  • 구름조금광주 8.4℃
  • 맑음부산 15.0℃
  • 맑음고창 5.7℃
  • 맑음제주 15.8℃
  • 구름많음강화 7.5℃
  • 맑음보은 2.2℃
  • 구름많음금산 4.7℃
  • 맑음강진군 6.7℃
  • 맑음경주시 7.8℃
  • 맑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강렬하고 리얼한 ‘절대남자 액션’이 찾아온다!

URL복사

'짐승' 7월 28일 개봉 확정!

올 여름, 더위를 한방에 날려버릴 COOL한 액션을 선보일 리얼 카리스마 액션 '짐승'이 개봉을 확정 지으며 강렬한 느낌의 포스터를 공개했다.

리얼리티를 200% 살린 ‘절대남자 액션’을 선보일 리얼 카리스마 액션 '짐승'은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여동생이 실종된 뒤, 그녀의 실종 자취를 좇으며 점차 짐승으로 변해가는 한 남자의 외로운 사투를 그린 리얼 카리스마 액션.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주인공 인혜(김희애)를 지키는 보디가드로 등장, 마지막 반전의 키를 가진 역할로 폭풍 액션과 함께 미친 존재감을 보여줬던 배우 정석원이 영화 ‘짐승’을 통해 첫 스크린 타이틀 롤을 맡아 더욱 강렬하고 리얼한 ‘절대남자 액션’을 선보인다.

실제 합기도 3단을 비롯해 태권도 2단, 유도 3단 등 합계 9단의 무술의 달인인 정석원은 영화 ‘짐승’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리얼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사람 잘못 건드렸어…’라는 카피와 함께 단 하나의 희망이었던 동생이 사라진 뒤 그녀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 ‘태훈’ 으로 분한 정석원의 분노 가득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피를 흘리며 누군가를 노려보는 듯한 눈빛의 정석원의 모습 위로 ‘남은 시간은 단 하루, 지독한 복수가 시작된다.’ 라는 카피가 감각적인 느낌으로 깔리며 감춰두었던 분노가 폭발할 것 같은 긴장감을 선사한다.

또한 전체적으로 거칠고 강렬한 느낌의 포스터 이미지는 앞으로 주인공 ‘태훈’이 여동생의 실종 자취를 찾기 위해 펼칠 분노의 복수극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증폭시킨다.

영화 ‘짐승’은 대역 없이 순도 100% 리얼 액션연기를 펼친 정석원과 영화 ‘실종’을 통해 제32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신인여우상을 수상한 전세홍의 열연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다.

단 하나의 희망인 동생을 찾기 위한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과 현실감이 느껴지는 리얼한 액션을 선보일 예정인 '짐승'은 오는 28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강렬한 ‘절대남자 액션’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여야 예산전쟁 시작..“법정기일 안에 반드시 처리”vs“건전재정과 지속가능한 성장 위해 끝까지 싸우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4일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 대해 여야는 상반된 입장을 나타내며 예산안 심의에서 정면충돌을 예고했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내년도 예산안을 반드시 법정기일 안에 국회에서 통과시킬 것임을, 야당인 국민의힘은 예산 낭비를 막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임을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는 5일 국회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2026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시정연설이 있었다”며 “민주주의와 민생에 드리운 윤석열 불법 계엄의 그림자를 완전히 걷어내고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 3대 강국 대한민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그려내는 명연설이었다”고 말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은 AI 3대 강국 대한민국의 시대를 여는 첫 번째 예산이 될 것이다”라며 “2026년은 이재명 정부가 스스로 편성한 예산을 가지고 국가를 운용하는 첫 해인 만큼 더불어민주당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을 법정기일 안에 반드시 처리해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현행 헌법 제54조제1항은 “국회는 국가의 예산안을 심의·확정한다”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진짜 부동산 대책은 ‘가만 놔두는 것’이다
정부가 또다시 부동산 대책을 내놓았다. 표면적인 이유는 언제나처럼 ‘부동산 시장 안정’과 ‘투기 근절’이다. 하지만 이번 10‧15 부동산 대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과연 이것이 시장 안정을 위한 것인지, 아니면 그저 시장 자체를 마비시키려는 것인지 의구심을 금할 수 없다. 이번 대책의 핵심 논리는 ‘풍선 효과’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것이다. 강남 3구 집값이 오르니, 그 불길이 번진 마포·용산·성동구를 잡고, 나아가 서울 전역을 조정대상지역이라는 족쇄로 묶어버렸다. 과천과 분당이 들썩이자, 그와는 무관한 인근 경기도 12개 지역까지 모조리 규제지역으로 편입시켰다. 이는 문제의 본질을 완전히 잘못 짚은 ‘연좌제식 규제’이자 ‘과잉 대응’이다. 첫째, 특정 지역의 가격 상승은 그 지역 나름의 복합적인 수요 공급 논리에 따라 발생한다. 강남의 가격 상승 논리와 서울 외곽 지역의 논리는 엄연히 다르다. 단지 행정구역이 ‘서울’ ‘수도권’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지역에 동일한 대출 규제(LTV, DTI), 세금 중과, 청약 제한을 가하는 것은, 빈대 몇 마리를 잡겠다며 초가삼간을 태우는 격이다. 둘째, 이러한 전방위적 규제는 ‘현금 부자’가 아닌 평범한 실수요자와 선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