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에서 경유 2천5백만리터 429억원 상당을 업주와 짜고 저장탱크에서 직접 제조해 수도권일대 주유소에서 제조 판매한 34명이 무덕이로 경찰에 적발 됐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일 A(50)씨를 석유사업법위반 혐의로 구속하고 B(45)씨 등 33명을 같은 혐의로 등으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009년부터 지난 5월까지 수도권일대 주유소 업자들과 짜고 유조탱크로리 19대를 이용 갑이 싼 등유 5백만리터를 공급 경유와 2:8의 비율로 혼합 2천5백만리터 429억원 상당의 경유를 제조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이번에 적발된 제조 판매책 들은 주유소 지하에 있는 유조 탱크에 유조차를 이용 등유(석유)를 하역 모터 펌프를 이용 갑이 싼 등유를 혼합한 후 주유소 내 리모컨을 설치 가짜 석유와 진짜를 불리 단속원으로 보이는 고객의 차량에는 진짜 경유를 주유하고 일반인들에게는 가짜 경유를 이모컨을 이용 주유하는 수법으로 430여억원 상당의 유사 경유를 제조 판매한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시중 개인이 운영하는 주유소 70%가 가짜 경유를 판매 하는 것으로 알면 된다고 말해 충격을 주고 있다. <인천=박용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