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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제 수갑 채워진 채 저수지 사체 떠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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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남성이 수갑이 채워진 채 낚시터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7일 양평경찰서에 따르면 16일 오후 1시50분께 강상면 병산리 거주 A(29)씨가 인근저수지에서 왼발과 오른손에 수갑과 끈까지 묶여진 사체를 인양했다.

경찰은 사고현장 감식 결과 당시 A씨 시신에는 외상이 없었고, 평소 A씨가 심약하고 정신분열 증세가 있었다는 가족들의 진술에 따라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국과수에 사체 부검을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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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노무현재단이 주최하는 ‘제1회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가 오는 6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 3일간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고(故) 노무현 대통령의 ‘좋은 책이 사람들의 생각을 바꾼다’는 철학을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책과 콘텐츠, 체험이 어우러지는 복합문화축제를 통해 ‘사람사는세상’을 실현하고자 한다. ‘사람사는세상 책문화제’는 단순한 전시·판매 행사에 그치지 않고, 책을 매개로 한 시민 간 소통과 문화적 연결의 장을 목표로 한다. 이곳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문화, 사람과 공간이 만나고 연결되는 진정한 문화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강연, 토크쇼, 공연,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공개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강연 프로그램에는 강원국 작가가 참여해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김제동이 진행하는 토크쇼 ‘내 말이 그 말이에요’도 마련된다. 공연으로는 이아립의 ‘이응 품은 미음’과 오지은·김사월이 함께하는 ‘내 곁에 사람들’이 준비돼 있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책문화제에서는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유튜브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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