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기본분류

‘나탈리 포트만’이 선택한 블록버스터!

URL복사

<토르 : 천둥의 신>개봉확정, 티저 포스터 공개!

<아이언맨> 시리즈의 제작사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새 작품 <토르 : 천둥의 신>이 전 세계 최초로 국내에서 개봉된다.

강력한 카리스마와 포스가 담긴 티저 포스터를 통해 베일을 벗은 <토르 : 천둥의 신>은 2011년 최고 기대작으로서의 위용을 드러내며 올 해 4월 말부터 시작될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시즌의 첫 주자로 시원한 볼거리의 블록버스터를 기다려온 관객들의 관심을 모은다.

스파이더맨, 아이언맨에 이은 마블코믹스의 또 다른 대표 캐릭터이자 원작 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아온 ‘토르’가 영화로 재탄생되어 미국 개봉에 한 주 앞서 국내 관객들을 찾는다.

히어로 무비의 새로운 서막을 열며 전세계 흥행을 이끈 <아이언맨>의 마블 엔터테인먼트의 야심 찬 신작 <토르 : 천둥의 신>은 전쟁을 일으킨 죄로 인간의 세계로 추방당한 ‘토르’가 모두를 위협하는 거대한 위기에 맞서 자신의 능력과 정체성을 찾아나서는 과정을 그려낸 작품으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로운 비주얼과 파워풀하고 개성강한 캐릭터로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블랙 스완>으로 올해 골든글로브와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관왕을 거머쥐며 명실상부한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나탈리 포트만’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블록버스터라는 점에서 영화 팬들의 관심을 더욱 고조시킨다.

또한 미국 영화 사이트에서 2011년 최고 기대주로 선정된 준비된 스타 ‘크리스 헴스워스'(토르 역)의 야성적 매력과 전설적인 배우 ‘안소니 홉킨스’의 카리스마가 더해진 <토르 : 천둥의 신>은 런던과 뉴욕의 비평가 협회상을 수상했고, 아카데미 4회 노미네이트된 바 있는 케네스 브래너 감독의 연출력이 더해져 강력한 내공의 블록버스터 탄생을 기대케 한다.

반쯤 돌아선 옆 얼굴의 ‘토르’의 모습이 담긴 이번 티저 포스터는 카리스마와 남성미 넘치는 모습으로 시선을 끈다. 특히 ‘토르’의 심볼이자 가장 강력한 무기인 해머는 그 크기와 모양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압도한다.

‘토르’의 힘의 원천이자 예측을 불허할 정도로 엄청난 파괴력과 파워를 지니고 있는 절대 무기 해머와 함께 지금껏 영화화된 기존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들에게서 볼 수 없었던 야성적 매력을 지닌 ‘토르’의 모습은 새로운 충격의 액션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한층 강렬한 비주얼의 뉴 히어로 ‘토르’의 등장과 더불어 압도적 스케일의 액션, 스펙터클한 볼거리 속에 두 개의 세계를 오가며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서사를 담아낼 <토르 : 천둥의 신>은 블록버스터를 기다려온 관객들을 사로잡을 화제작으로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원작의 독보적인 인기와 더불어 신선한 캐릭터, 스펙터클한 서사로 <아이언맨>을 넘어서는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2011년첫 번째 블록버스터 <토르 : 천둥의 신>.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에 빛나는 나탈리 포트만이 선택한 차기작이자, 2011년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배우 크리스 헴스워스의 야성적 매력이 더해진 스펙터클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정수를 보여줄 <토르 : 천둥의 신>은 오는 4월 28일 2D와 3D로 국내 관객들과 조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이시바 일본 총리와 통화...“상호 국익 관점에서 상생 방향 모색”
[시사뉴스 김백순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9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와 취임 후 첫 통화를 했다. 지난 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 정상 간 통화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한일 정상이 정오부터 약 25분간 전화 통화를 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통화에서 이시바 총리의 대통령 취임 축하에 대해 사의를 표하고, 오늘날의 전략적 환경 속에서 한일 관계의 중요성이 더욱 증대되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한일 양국이 상호 국익의 관점에서 미래의 도전 과제에 같이 대응하고 상생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언급했다고 강 대변인은 전했다. 강 대변인은 “양국 정상은 상호 존중과 신뢰, 책임 있는 자세를 바탕으로 보다 견고하고 성숙한 한일 관계를 만들어 나가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특히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맞는 올해 양국 국민들 간의 활발한 교류 흐름에 주목하면서 당국 간 의사소통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고 밝혔다. 또 양 정상은 그간 한미일 협력의 성과를 평가하고, 앞으로도 한미일 협력의 틀 안에서 다양한 지정학적 위기에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양 정상은 향후 직접 만나 한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오금란 시의원,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 기능 전환 모색 토론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오금란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노원2)은 지난 5일 서울시립미술관 세마홀에서 서울특별시수어통역센터지역지원본부와 공동으로 「AI 기술 접목을 통한 수어통역센터의 기능적 역할 변화 모색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AI 기술 발전에 따른 수어통역센터의 기능 전환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법적ㆍ정책적 지원 및 구체적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제를 맡은 구혜영 한양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현재 수어통역센터가 겪고 있는 인력 부족과 그에 따른 운영 제약을 지적하며, AI 기술을 활용하면 통역사 부족 문제 해소와 실시간 번역 서비스 제공 등 긍정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다만, AI가 수어의 독특한 문법과 뉘앙스를 완벽히 이해하지 못해 오역 가능성이 있으며, 기술 접근성이 낮은 농인들이 소외될 수 있다는 점, 수어통역사 직업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언급했다. 구 교수는 이에 대한 대안으로 AI와 수어통역센터 간의 협업 방안을 제시했다. 감정이 담긴 대화나 맥락이 중요한 상황은 수어통역사가 담당하고, 단순 반복적인 내용은 AI가 처리하는 역할 분담을 통해 통역사는 고도화된 영역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