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3.27 (금)

  • 맑음동두천 3.5℃
  • 맑음강릉 5.3℃
  • 박무서울 5.9℃
  • 박무대전 6.7℃
  • 박무대구 6.9℃
  • 박무울산 8.6℃
  • 맑음광주 7.6℃
  • 연무부산 12.3℃
  • 맑음고창 2.5℃
  • 구름많음제주 10.7℃
  • 흐림강화 5.1℃
  • 맑음보은 2.9℃
  • 맑음금산 3.6℃
  • 맑음강진군 4.7℃
  • 맑음경주시 4.5℃
  • 맑음거제 7.6℃
기상청 제공

사회

잘살고 행복한 ‘사람중심 그린피아 양평’

URL복사

김선교 양평군수, 시정연설서 ‘2020 비전’ 제시

“양평의 발전은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군민과 함께 닦아온 굳건한 토대 위에 준비된 일들을 하나하나 펼쳐 누구나 잘살고 행복한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 건설로 양평을 선진 지자체 대열에 우뚝 설 수 있도록 모든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2011년에는 군민에게 희망을 주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목표를 설정해 공직자는 물론 군민과 함께하는 운동을 전개해 나가겠습니다.”

김선교 양평군수는 25일 제186회 양평군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생태행복도시 실행계획인 양평비전 2020 중장기발전계획과 도시관리계획 및 하수도정비계획을 수립했고, 오염총량제 시행 등 인구 17만 생태 행복도시 조성을 위한 토대를 마련했다”며 “이러한 토대 위에 군사시설외곽이전, 국립교통전문병원, 복합휴양단지 등 굵직굵직한 대규모 사업들이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시정연설에서 김 군수는 “‘생태 행복도시, 희망의 양평’ 건설을 목표로 오직 양평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 왔다”며 “내년에는 친환경 명품도시 조성을 위한 ‘사람중심의 그린피아 양평’을 군정방향으로 정해 가칭 ‘양평비전 2020 삶의 행복운동’의 10대 실천강령을 담은 6대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 군수가 밝힌 양평비전 2020 ‘삶의 행복 운동’ 10대 실천 강령은 △깨끗한 양평 만들기 △민원처리기간 단축 △모든 공사 클로징 10 △다출산·다문화·어르신공경·장애인 희망 주기 △돈 버는 친환경농업 △문화·관광·레포츠 시설 100% 개선 △일자리 창출 △명문대 200명 입학·장학금 500억원 조성 △지방·마을상수도 90%, 하수도 95% 보급률 달성 △재정자립도 향상을 위한 지방 세수증대 700억 달성 등이다.

6대 실천과제 가운데 첫 번째로는 ‘사람중심의 아름다운 생태도시 조성’을 위한 간판정비 시범지구 지정, 한강 아트로드 공공디자인 조성사업 등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 저탄소 녹색성장 전담부서인 녹색성장과 신설, 자전거 도로 등 녹색환경 집중 조성, 복합휴양시설인 2010년 양동골프장 착공, 스파월드는 2011년, 한화리조트는 2012년 착공 등을 약속했다.

두 번째로는 교육발전기금 500억원 조성 및 관내 고등학교 학급수 증설, 통학버스운행 등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 양평시민대학 운영, 2012년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유치, 노인 치매지원센터 및 노인전문요양시설 개관, 장애인 재활 및 자립기반확대, 무한돌봄센터 운영 등으로 ‘군민 행복지수 1위 도시 건설’을 이뤄간다는 방침이다.

세 번째로는 ‘품격 높은 문화·예술·레포츠도시 건설’을 위해 ‘양평’하면 떠오르는 대표 명품축제를 육성하기 위해 산발적으로 개최되는 축제를 통ㆍ폐합해 양평의 특산물과 문화ㆍ관광과 레저를 연계한 축제로서 상반기는 ‘양평 용문산 산나물 한우 축제’, 하반기에는 ‘경기 레포츠 페스티벌 in 양평&컬쳐’를 개최해 양평군 대표축제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몽양 여운형 선생 생가복원, 군립미술관 개관, 남한강 예술특구사업, 환경미술제와 공공미술설치, 양평랠리 MTB대회, 패러글라이딩 대회 등을 개최해 체육과 레저 문화의 조화를 통해 사람이 모여드는 양평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네 번째로는 ‘풍요로운 자족 경제도시 실현’을 위한 양평 농특산물 직거래 주말시장 운영 등 전통시장 활성화로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노인일자리사업 등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 서민생활 안정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입찰기간 단축과 관내 제조업체 조달등록 확대, 관내하도급 유도, 관내 인력·장비·자재 사용 의무화를 통한 지역 내수 경기 활성화를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다섯 번째로는 친환경 농·축산물 10대 명품브랜드와 전국 최고의 양평 한우를 집중 육성하고 농촌체험관광객 120만명 유치,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가 우리군 실리를 찾을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추진하는 등 ‘돈 버는 친환경 농업 추진’을 전개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모든 공직자가 청렴하고 긍정적인 마인드로 재무장해 군민을 최우선하는 행정이 되도록 직원 내부 교육을 강화, 공휴일 민원처리 추진, 민원단축처리 88% 목표 달성, 주민참여예산제, 시민평가제, 명예감독관제, 정책토론회 등 주민참여를 확대하고 현장행정을 강화해 주민불편이 없도록 능동적인 행정을 추진 ‘군민과 함께하는 자치 행정 도시’를 조성할 방침이다.

김선교 군수는 “민선 4기 3년은 양평을 더 높은 곳에 올리기 위한 준비 기간이었다”면서 “2011년은 민선5기의 군정발전 전략과 비전을 구체화하는 첫 해로써, 계획하는 사업들을 내실 있게 추진해 양평 발전을 더욱 가속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특집-조재희 더불어민주당 송파구청장 예비후보】 송파의 삶을 디자인하다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이번 6.3 지방선거는 단순한 지방자치단체장·지방의회 의원 선출을 넘어 ▲정권에 대한 평가 ▲중앙 정치 영향력의 반영 ▲행정구역 재편에 따른 새로운 선거구 조정 ▲선거 질서 관리 강화 등의 이슈가 복합적으로 작동하는 중요한 정치 이벤트로 평가되고 있다. 2024년 말 비상계엄 사태와 2025년 정권 교체(탄핵 등 정치적 격변 시나리오 포함) 이후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민심의 향방이 어디로 향할지가 최대 관심사이다. 집권 여당이 된 민주당은 지방권력을 새로 잡거나 수성해야 하는 입장이고, 야당이 된 국민의힘은 상황 반전을 위한 토대마련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감을 극복해야 하는 양상이다. 특히, 정치 양극화와 중앙정치 흐름이 지역 민심에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송파구청장에 출사표를 던진 조재희 예비후보를 만나 구청장 출마의 변과 구청장이 되면 어떤 구청장이 될 것인가에 대해 들어보았다. 【편집자주】 이번 송파구청장 선거에 출마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무엇인지. 저는 약 40년 동안 송파에서 거주하며 세 아이를 키웠고, 송파의 변화를 몸소 겪어온 '진짜 송파 사람'입니다. 동시에 이재명 대통령 선대위 정책부본부장을 지냈

정치

더보기
대구광역시장 공천배제 가처분 주호영, 무소속 출마에 “모든 경우의 수 준비”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주호영 국회부의장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대구광역시장 공천에서 배제된 것에 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했음을 밝히며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2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저는 오늘 국민의힘 <중앙당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천관리위원회)> 이정현 위원장 주도로 이뤄진 저에 대한 대구시장 경선 컷오프 결정을 바로잡기 위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출했다”며 “내일 오후 2시 30분 가처분심문기일이 잡혔고 가까운 기간 내에 결정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한다”고 말했다. 주호영 부의장은 “저에 대한 컷오프 결정은 정상적인 의결 절차가 없었다. 찬성-반대-기권수를 일일이 확인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사람을 모두 찬성으로 간주했다”며 “헌법, 공직선거법, 당헌·당규, 공천심사규정에 비춰 전혀 민주적이지도 않다. 나는 컷오프 요건 어디에도 해당되지 않는다. 절차적인 흠결 사례가 있는 경우는 법원이 이미 수차례 무효임을 선언했다”고 강조했다. 주호영 부의장은 “보수 정당이 배출했던 대통령 두 분의 탄핵이 보수 위기를 낳은 결정적인 원인이지만 그동안

경제

더보기
중동전쟁 대응 유류세 5월 31일까지 리터당 휘발유 763→698원, 경유 523→436원 인하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중동전쟁에 대응하기 위해 유류세를 많이 내린다. 정부는 26일 청와대에서 비상경제점검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다. 휘발유의 경우 유류세 인하폭을 현행 7%에서 15%로, 경유는 10%에서 25%로 확대한다. 현행 교통ㆍ에너지ㆍ환경세법 제2조(과세대상과 세율)제1항은 “교통ㆍ에너지ㆍ환경세를 부과할 물품(이하 ‘과세물품’이라 한다)과 그 세율은 다음과 같다. 1. 휘발유와 이와 유사한 대체유류 리터당 475원. 2. 경유 및 이와 유사한 대체유류 리터당 340원”이라고, 제3항은 “제1항에 따른 세율은 국민경제의 효율적 운용을 위하여 교통시설의 확충과 대중교통 육성 사업, 에너지 및 자원 관련 사업, 환경의 보전ㆍ개선사업 및 유가 변동에 따른 지원 사업에 필요한 재원의 조달과 해당 물품의 수급상 필요한 경우에는 그 세율의 100분의 30(2024년 12월 31일까지는 100분의 50)의 범위에서 대통령령으로 조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현행 지방세법 제136조(세율)제1항은 “자동차세의 세율은 과세물품에 대한 교통ㆍ에너지ㆍ환경세액의 1천분의 360으로 한다”고, 제2항은 “제1항에 따른 세율은 교통ㆍ에너지ㆍ환경세율의 변동 등으로

사회

더보기
이상훈 서울시의원, 서울교통공사 사장 인사청문회서 ‘현장 안전 인력 공백’ 강력 질타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특별시의회 이상훈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2)은 지난 24일 열린 서울교통공사 사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김태균 후보자를 상대로 공사의 고질적인 현장 인력 부족 문제와 관련한 당면 현안인 진접차량기지 개통 준비 부실을 지적하며 사장 후보자의 역량을 검증하였다. 이상훈 의원은 서울교통공사의 경영목표인 ‘안전한 도시철도,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언급하며, 이를 실현하기 위한 가장 핵심적인 요소로 ‘적정인력 확보’와 ‘적절한 설비 유지관리’를 꼽았다. 특히, 사장 후보자가 도시철도 안전대책으로 ‘인적 오류(Human Error) 리스크관리’를 여러 차례 강조한 것에 대해 “안전에 필요한 적정 인력 배치가 선행되지 않은 상태에서 인적 오류를 관리하겠다는 것은 본말이 전도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상훈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현재 서울교통공사 4급 이하 현업 인력은 정원 대비 393명이나 부족한 반면, 본사에서 일하는 4급 이하 현원은 정원보다 96명이나 더 많은 기형적 상황이다. 이 의원은 “현장에서 시민안전을 책임지는 인력은 턱없이 부족한데 본사만 비대해진 상황에서 어떻게 안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겠느냐”며 조속한 정원 확보와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의도한 듯한 제작 연출은 ‘과유불급’이었다
최근 한 종합편성채널에서 방영된 트롯 경연 프로그램 ‘미스트롯4’가 큰 인기를 끌며 많은 화제를 낳았다. 매회 참가자들의 뛰어난 노래 실력과 화려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고, 프로그램은 높은 시청률 속에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경연 프로그램의 연출 방식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는 장면도 적지 않았다. 특히 한 여성 참가자의 이야기는 방송 내내 시청자들의 감정을 강하게 자극했다. 그는 결승 무대에서 탑5를 가리는 마지막 순간까지 2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최종 국민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를 얻어 순위를 뒤집고 결국 ‘진’의 자리에 올랐다. 실력 있는 가수가 정상에 오른 것은 분명 당연한 결과였고 반가운 일이었다. 하지만 이 과정을 지켜본 일부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또 다른 평가도 나왔다. 우승 자체보다 방송이 보여준 연출 방식이 과연 적절했느냐는 문제 제기였다. 이 참가자는 이미 예선전부터 뛰어난 가창력과 안정된 무대매너로 주목을 받아왔다. 예선 1회전에서 ‘진’을 차지하며 일찌감치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됐고, 무대마다 탄탄한 실력을 보여주며 심사위원과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그는 10년 차 가수였지만 그동안 큰 기회를 얻지 못했던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