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식당가 등을 돌며 모금함 등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공항경찰대는 27일 A(22)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미국LA에서 거주하다 지난달 24일 입국해 연고가 없이 배회하다 돈이 떨어지자 지난 12일 새벽 공항터미널 4층 식당가에서 유니세프 모금함를 절취 하는 등 최근까지 10여차례 걸쳐 11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국제공항 식당가 등을 돌며 모금함 등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20대 남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공항경찰대는 27일 A(22)씨를 상습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미국LA에서 거주하다 지난달 24일 입국해 연고가 없이 배회하다 돈이 떨어지자 지난 12일 새벽 공항터미널 4층 식당가에서 유니세프 모금함를 절취 하는 등 최근까지 10여차례 걸쳐 110여만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