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게임에 빠져 학교에 가지 않는다며 엄마에게 꾸지람을 들은 10대가 화가 난다는 이유로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5일 A(17)군을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경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 게임에 중독돼 학교에 가지 않는다며 엄마에게 꾸지람을 듣자 이에 화가 난다는 이유로 불을 질러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터넷 게임에 빠져 학교에 가지 않는다며 엄마에게 꾸지람을 들은 10대가 화가 난다는 이유로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15일 A(17)군을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경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자신의 집에서 인터넷 게임에 중독돼 학교에 가지 않는다며 엄마에게 꾸지람을 듣자 이에 화가 난다는 이유로 불을 질러 방화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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