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배달원이 수금한 현금을 빼돌린 3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6일 A(34)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5일 오후 8시경 인천시 서구 연희동 한 우유대리점에 배달원으로 위장 취업한 뒤 슈퍼마켓 등 12개소에서 수금한 100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우유배달원이 수금한 현금을 빼돌린 30대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26일 A(34)씨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5일 오후 8시경 인천시 서구 연희동 한 우유대리점에 배달원으로 위장 취업한 뒤 슈퍼마켓 등 12개소에서 수금한 100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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