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계명문화대학교(총장 박승호)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 마음치유, 봄처럼」 운영사업에 점토 예술치유 프로그램 ‘예술로 잇는 오늘: 흙으로 빚는 삶의 이야기’가 선정돼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본격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경도인지장애자와 치매 위험군을 대상으로 지역 기관들과 협력해 예술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예술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관계 회복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계명문화대학교가 운영하는 ‘예술로 잇는 오늘: 흙으로 빚는 삶의 이야기’ 프로그램은 점토를 매개로 한 촉각 활동과 회상 활동을 결합한 치유형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점토를 통해 기억과 감정을 표현하며 정서적 안정과 자존감 향상을 경험하고, 완성된 작품 전시를 통해 예술적 성취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프로그램은 대구 남구, 대구 달서구, 경북 칠곡군, 경북 울진군 등 대구·경북 지역 4개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운영되며, 예술치료사와 예술가, 슈퍼바이저 등 전문 인력이 참여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대학과 지역 치매안심센터가 협력해 문화예술 기반의 정서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지역 밀착형 치유 모델로서 의미가 크다.
계명문화대학교 장성용 책임교수는 “점토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고 서로 소통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인 정서 치유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문화예술치유 모델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계명문화대학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화 사회에서 더욱 중요해지고 있는 정서 돌봄과 치매 예방 지원 분야에 대학의 전문성을 접목하고, 문화예술을 활용한 지역사회 상생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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