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거룩한 유산’을 펴냈다.
이 책은 부모가 자녀에게 전하고 싶은 삶의 가치와 태도를 100가지 메시지로 정리한 세대를 잇는 인생 안내서다. 성공이나 재산보다 더 오래 남는 것은 삶을 대하는 마음가짐과 스스로를 지키는 기준이라는 점을 중심에 두고 있다.
저자 오석원은 인생을 거친 바다를 건너는 항해에 비유한다. 순풍이 부는 날도 있지만, 예기치 못한 폭풍과 파도를 마주하는 순간도 있기 때문이다. ‘거룩한 유산’은 이러한 삶의 여정 속에서 방향을 잃지 않기 위해 필요한 선택의 기준과 마음의 균형을 잡는 태도를 차분하게 풀어낸다. 각 글은 짧지만 깊은 울림을 담아 독자가 자신의 삶에 비춰 읽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책은 시간과 기회, 관계와 사랑, 실패와 고난, 마음 관리와 삶의 태도 등 인생 전반을 아우르는 주제를 다룬다. ‘인생은 속도전이 아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니’, ‘다름을 인정하라’, ‘마음을 다스려라’와 같은 메시지들은 선택의 순간마다 중심을 잡아주는 삶의 나침반으로 기능한다.
‘거룩한 유산’의 가장 큰 특징은 전달하는 방식에 있다. 교훈이나 훈계의 형식이 아니라 자녀에게 보내는 편지처럼 따뜻하고 조용한 목소리로 이야기를 전한다. 경쟁과 성취를 강조하기보다 정직함과 성실함, 배려와 책임, 그리고 자신을 믿는 힘과 같은 기본적인 삶의 가치를 강조하며, 독자가 스스로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이 책은 특정 세대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진로와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청소년에게는 기준이 되고, 자녀를 키우는 부모에게는 어떤 가치를 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성찰을 제공한다. 또한 인생의 어느 시점에 있는 독자에게도 흔들린 마음을 정리하고 삶의 중심을 다시 세우는 시간을 선사한다.
출판사는 ‘거룩한 유산’에 대해 가장 값진 유산은 물질이 아니라 삶을 살아가는 힘이라며, 사랑하는 이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오래도록 곁에 두고 읽을 수 있는 인생의 동반자 같은 책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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