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6.14 (일)

  • 맑음동두천 22.5℃
  • 맑음강릉 21.8℃
  • 맑음서울 22.9℃
  • 맑음대전 23.7℃
  • 맑음대구 24.4℃
  • 맑음울산 20.1℃
  • 맑음광주 22.8℃
  • 맑음부산 21.4℃
  • 구름많음고창 22.7℃
  • 흐림제주 23.1℃
  • 구름많음강화 18.1℃
  • 맑음보은 20.4℃
  • 맑음금산 23.0℃
  • 흐림강진군 21.0℃
  • 맑음경주시 22.7℃
  • 구름많음거제 20.6℃
기상청 제공

문화

전시 ‘선 넘는 예술’ 개최... 예술교육 참여자 106명의 작품 200여 점 소개

URL복사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중랑문화재단(이사장 조민구)은 3월 5일(목)부터 14일(토)까지 중랑아트센터에서 예술교육 결과공유전시 ‘선 넘는 예술’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 1년간 중랑아트센터의 성인 대상 예술교육 프로그램 ‘나대기 예술아카데미’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로, 중랑구 예술교육가 9명 및 교육 참여자 97명의 작품 200여 점을 선보인다.

‘나대기 예술아카데미’는 지역 예술교육가와의 협업을 통해 구민들이 예술을 일상 속에서 경험하고 창작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교육 참여자들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예술의 영역으로 건너가 자신을 돌아보고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과정에서 완성된 작품들은 각자의 속도로 ‘선을 넘은’ 경험의 기록으로 남았다.

중랑문화재단은 예술교육 분야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자 2023년부터 예술교육가 발굴·지원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를 통해 지역예술인이 교육가로 자리 잡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참여자 역시 단순한 수강생을 넘어 창작의 주체로서 전시에 참여하는 결과공유전시를 매년 이어오고 있다. 특히 2025년에는 기존 시각예술 중심의 교육에서 나아가 문학예술과 공연예술까지 교육 분야를 확장하며, 보다 다양한 예술적 언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단순한 교육 결과 발표를 넘어 예술교육가와 참여자, 재단이 함께 만들어온 협업의 과정을 공유하는 데 의미가 있다.

중랑문화재단 조민구 이사장은 “‘선 넘는 예술’은 지역 예술교육가의 전문성과 구민의 참여가 만나 만들어진 전시”라며 “예술교육이 개인의 취미를 넘어 지역 문화의 중요한 기반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 개막식은 3월 5일(목) 오후 4시 중랑아트센터 제1전시실에서 열리며, 뮤지컬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결과 발표 공연이 함께 진행된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중랑문화재단 누리집(www.jn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 “여당, '책임의 언어'에 더 집중하고 열정은 '국민 전체' 향해야"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이후 더불어민주당 계파 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재명(사진) 대통령이 여당은 '책임의 언어'에 더 집중하고 열정은 '국민 전체'를 향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집권여당은 신념을 버리지는 않되 '신념의 언어'보다는 '책임의 언어'에 더 집중해야 한다“며 ”야당은 이상과 신념을 외치고 상대를 부정하며 투쟁에 매달릴 수 있지만 여당은 장애와 방해를 뚫고 국민의 먹고사는 현실의 문제를 해결하며 결과로 증명해야 하는 책임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쟁취한 권력에 근거한 정책 결정과 집행의 결과가 국민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집권세력은 구호나 주장이 아닌 냉철한 균형감각에 의한 실행에 집중해야 한다“며 ”여당의 열정은 '우리 진영'이 아니라 '국민 전체'를 향해야 한다. 대결과 배제보다 끊임없는 대화와 소통을 통해 갈등을 조정하고 반발을 최소화하는 '큰 그릇'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정치가 현실의 제약과 인간의 한계를 무시하고 이상만 고집하면 독선과 진영에 빠지게 되고 이상을 잃어버리면 단순한 권력 유지로 전락하

경제

더보기
“여성기업 우수제품, 11번가 타고 전국구 스타 상품으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이하 여경협)가 11번가 주식회사(대표 박현수, 이하 11번가)와 손잡고 여성기업 제품의 온라인 판로 개척에 나선다. 여경협은 11일 서울 강남구 본회 사옥에서 11번가와 ‘여성기업 제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우수 여성기업 제품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돕고, 대중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박치형 여경협 상근부회장과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여성기업의 11번가 입점부터 마케팅까지 맞춤형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여경협은 ▲여성기업 대상 홍보 및 정보 제공 ▲상생협력 사업 추진 ▲입점 및 마케팅 교육 연계 등을 담당하며, 11번가는 △판매 촉진을 위한 입점 지원 △마케팅 및 상생기획전 운영 △온라인 판로 확대 등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돕는다. 특히, 첫 협력 사업으로 7월 첫째주‘여성기업주간’을 기념해 여성기업 온라인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11번가 플랫폼 내 전용관을 마련해 혁신 제품들을 대거 선보일 예정이며, 소비자에게 여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벨라필콘서트콰이어, 정기연주회 ‘2026 영혼의 울림, 도시의 기도 - 베르디 레퀴엠’ 개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벨라필콘서트콰이어가 오는 6월 28일(일) 오후 5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에서 제16회 정기연주회 ‘2026 영혼의 울림, 도시의 기도 - 베르디 레퀴엠’을 개최한다. 벨라필콘서트콰이어는 앞서 모차르트와 브람스의 레퀴엠을 성공적으로 무대에 올리며 아마추어 합창단의 예술적 지평을 넓혀왔다. 이번 공연은 그 위대한 여정의 대미를 장식하는 프로젝트로, 세계 3대 레퀴엠의 완성인 이탈리아 작곡가 주세페 베르디의 레퀴엠을 통해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구원에 대한 깊은 성찰을 음악으로 풀어낼 예정이다. 특히 이 곡은 장대한 스케일과 극적인 표현으로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명곡이다. 공연은 지휘자 황유순의 지휘 아래 소프라노 박현주, 메조소프라노 김선정, 테너 정호윤, 베이스 공병우 등 국내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한 라온필하모닉합창단과 시민합창단, 서초심포니 오케스트라, 오케스트라 누오베무지카가 협연해 웅장하고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2026 고양문화다리 : 모든예술31-고양(경기예술활동지원)’ 선정 사업으로, 경기문화재단과 고양특례시, 고양문화재단 등의 지원을

오피니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