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27 (화)

  • 맑음동두천 -5.8℃
  • 맑음강릉 0.1℃
  • 구름조금서울 -3.8℃
  • 맑음대전 -3.4℃
  • 맑음대구 0.7℃
  • 맑음울산 0.2℃
  • 맑음광주 -1.6℃
  • 맑음부산 2.3℃
  • 구름조금고창 -2.0℃
  • 구름많음제주 2.9℃
  • 구름많음강화 -6.2℃
  • 맑음보은 -4.3℃
  • 맑음금산 -2.0℃
  • 맑음강진군 -1.0℃
  • 맑음경주시 0.5℃
  • 맑음거제 0.9℃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대구 북구 구암동 통장협의회, ‘현수막 제작부터 계도까지 주민이 직접’ 민간 주도 환경 정비 눈길

URL복사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대구 북구 구암동 통장협의회(회장 손인희)가 불법 쓰레기 투기 근절과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 중심의 자발적인 ‘현장 계도 활동’에 나섰다.

 

 이번 활동은 관 주도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통장협의회가 기획부터 실행까지 전 과정을 주도하는 등 민간에서 직접 문제를 정의하고 해법을 실행에 옮긴 점이 큰 특징이다.

 

 특히 회원들이 동네 실정에 맞춰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환경 계도 현수막을 활용해 기존의 민관합동 환경 정비 활동과는 또 다른 신선함을 더 했다. 주민들의 진정성이 담긴 자체 제작 현수막은 상습 투기 지역 등 환경 취약지 곳곳에 설치되어, 이웃 주민들의 자발적인 분리배출 참여를 이끌어내는 강력한 촉매제 역할을 하고 있다.

 

 손인희 구암동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동네의 고질적인 문제는 우리가 가장 잘 안다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뜻을 모아 현수막 제작부터 현장 활동까지 참여하게 됐다”며, “주민이 직접 만든 현수막이 이웃들의 인식을 바꾸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문화를 정착시키는 작은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구암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번 사례를 민관 협력의 우수 모델로 삼아 민간단체의 자발적인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노연주 구암동장은 “행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주민 스스로 채워주시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자체 제작 현수막과 같은 참신하고 진정성 있는 민간 주도 아이디어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