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뉴스 이성동 기자] 한재산업개발(주)(대표 여인현)에서는 12월 18일(목) 북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대구 북구청(청장 배광식)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지형재 북구 부구청장과 한재산업개발(주) 여인현 대표가 참석하여 우리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여인현 대표는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와 온정을 나누고자 이번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형재 부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한재산업개발(주)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성금은 기탁자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재산업개발㈜은 철근·콘크리트 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건설업체로, 올해 1월에도 북구청에 성금 300만 원을 기부하는 등 2020년부터 대구 및 고성군 일원에서 후원금 전달과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지역사회를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