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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동진 칼럼

【송동진 칼럼】 경영자는 온라인 사이트(플랫폼)의 홍보방식에 이해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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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시대에 소비자는 전 세계에 있다. 글로벌 시장은 넓다. 80억의 인구가 고객이다. 나라와 지역마다 다름이 존재한다. 정치체계가 다르다. GNP, 1인당 국민소득이 다르고, 소득수준에 따라서 선호하는 상품이 다르다. 내륙에 있고 교역이 적은 지역은 실질적인 소득수준이 다른 점도 고려해야 한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종교와 문화가 다르다. 좋아하는 색깔, 좋아하는 숫자가 다르다. 금기사항도 존재한다.

 

산업사회에서의 마케팅은 한 생산자가 모든 구매자를 대상으로 대량 생산해서 광고, 판매하는 형태였다. 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에서는 규모의 경제 원리를 적용하였다. 마케팅은 시장을 세분화하고 목표시장을 정한 후에 제품, 가격, 장소, 프로모션의 조합으로서 했었다. 기존 제조업에서 마케팅은 제품을 중심으로 불특정 다수에게 널리 알려서 시장점유율을 높이는 것이 목표였다.

 

정보화 사회에서 디바이스와 인터넷이 마케팅을 변화시키고 있다. 온라인 마케팅에서는 인터넷의 특수성을 감안해서 마케팅 활동을 한다. 정보화 사회에서 모든 소비자가 갖고 있는 디바이스는 쌍방 소통을 가능하게 하였다. 판매자와 구매자가 쌍방 소통을 한다. 모든 자료는 저장이 된다. 축적된 데이터베이스는 일대일 마케팅이 가능하게 하였다. 온라인 마케팅에서는 고객점유율을 목표로 하게 된다. 고객관리가 중요하다.

 

전통적으로 제조업이 중심이었던 산업화 시대에서는 기업이나 기업 제품을 알리는 수단이 잡지, 라디오, TV였다. 기업이 매스미디어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광고하는 방식이었다.

 

온라인의 홍보방식은 다양하고, 모든 고객이 갖고 있는 디바이스를 통해서 한다. 친구톡, 앱푸쉬, LMS, 이메일 등 다양한 방식으로 구사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Youtube 등과 같은 SNS를 통해서도 홍보를 할 수 있다. 유튜버와 인플루언스들이 추천하는 상품과 장소는 많은 사람들이 구매하고 방문하게 만든다.

 

온라인 판매는 오프라인 판매와 다르게 거래의 장소가 웹(Web) 또는 앱(App)으로 되어 있어서 오프라인 판매 장소처럼 실제로 건물과 상품을 눈으로 볼 수가 없다.

 

사이트(플랫폼)의 화면(UI)은 오프라인의 매장에 해당된다. 예쁜 색깔, 문구, 상품의 배치가 좋아야 한다. 구매 경험(UX)은 원하는 상품을 찾기 쉽도록 해주어야 한다. 온라인은 작은 화면에서 모든 상품을 보여줄 수 없기 때문에 검색 기능이 중요하다. 상품의 구색 관리가 잘 되어 있어야 한다. 여러 단계를 거쳐서 구매하고자 하는 상품까지 도달했을 때, 상품이 없어서 실망감을 갖게 해서는 안된다. 실물을 보지 않고 구매하기 때문에 주로 발생하는 반품 관리는 원칙이 명확해야 한다, 배송관리가 잘되어 있어야 한다. 신선식품은 특히 그렇다. 결제 시스템 또한 안정적이고 편리해야 한다.

 

사이트(플랫폼) 내에서는 모든 흔적이 저장되기 때문에 고객들의 동선을 파악할 수 있다. 기업은 어떤 경로를 통해서 운영하는 사이트에 접속되었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접속경로를 체크해서 자사가 운영하는 사이트에 많은 유입이 있도록 해야 한다.

 

사이트에 들어온 이후에는 어떤 배너가 가장 먼저 클릭되고 있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사이트를 운영하는 기업에서 판매하고자 하는 상품을 그곳에 배치하면 매출에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비용의 지출이 따른다.

 

이후에는 어떤 배너들을 경유해서 최종적으로 상품을 구입하게 되는지 로그 분석을 하면 좋다. 상품들의 배치에 적절하게 활용을 할 수 있다. 사이트 내에서 고객이 자주 다니는 경로의 위치에서는 주요 상품을 배치하고 광고비를 받을 수 있다. 판매 위치에 따라서 광고비를 차등해서 정할 수 있다.

 

온라인 상거래의 매출은 기존 제조업 중심의 시대와는 홍보방식과 홍보 수단이 다르다. 좀 더 자유롭고, 다양하다. 사이트 내에서 고객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알 수 있다. 일대일로 소비자와 소통을 할 수 있다. 많이 쌓인 고객의 빅데이터는 소비자의 소비성향을 예측할 수 있다.

 

모든 산업에 적용되고 있는 AI 기능을 상품매출에 적용해서 활용해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을 추천할 수 있다. 매출을 많이 나오게 하고 플랫폼에 소비자를 묶어 놓을 수 있다. 자주 방문하게 할 수 있다. 충성고객을 만들 수 있다.

 

글쓴이=송동진 이제너두(주) 대표이사

 

<편집자 주 : 외부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제너두(주) 대표이사
경영학 박사
서정대학교 겸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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