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5.12 (화)

  • 맑음동두천 19.4℃
  • 맑음강릉 21.1℃
  • 맑음서울 20.4℃
  • 구름많음대전 17.6℃
  • 맑음대구 17.9℃
  • 맑음울산 16.9℃
  • 맑음광주 17.6℃
  • 맑음부산 16.2℃
  • 맑음고창 16.0℃
  • 맑음제주 18.6℃
  • 맑음강화 17.9℃
  • 구름많음보은 16.4℃
  • 맑음금산 16.3℃
  • 맑음강진군 16.9℃
  • 구름많음경주시 18.0℃
  • 구름많음거제 16.6℃
기상청 제공

경제

최대 식품 전시회 '푸드위크 코리아' 성료...식품 트렌드 한눈에

URL복사

농식품부, 29일부터 내달 1일까지 코엑스서 개최
송미령 장관, 유공자 포상 수여…950개 기업 참여
식품안전정보원, 식품 선택 위한 체험형 홍보 부스
농심·삼양·팔도, 특별관서 소스류 시식 등 행사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코엑스는 지난달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A, B, C홀과 더플라츠에서 '제20회 서울국제식품산업전'( 푸드위크 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코엑스를 대표하는 식품 전시회인 ‘서울국제식품산업전'은 국내외 프리미엄 식품부터 대체·신식품, 제조자동화, 스마트유통, 팜테크까지 미래의 식품산업을 선보이는 국내 최대규모 국제 종합 식품 전시회로 올해는 42개국 950개사가 참가했다. '식탁혁명, 푸드테크가 만드는 내일의 식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 참가한 기업들은  AI 영양분석, 대체단백질, 친환경 포장기술 등 첨단 기술과 식생활 트렌드를 선보였다.

 

전시장은 ▲푸드테크 ▲식품 ▲디저트 ▲외식·급식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2026 식품외식산업전망, K-푸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푸드테크 기술사업화 성과공유대회, 국가식품클러스터 국제콘퍼런스, 글로벌 푸드테크 기술 표준화 심포지엄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함께 열렸다.

 

개막식에서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식품외식산업 발전 유공자에게 은탑산업훈장을 비롯한 11점의 정부포상을 직접 수여했다.

 

송 장관은 이날 개막식 격려사를 통해 "우리 한국의 전통 식단은 발효 문화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전 세계인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건강과 직결된 푸드"라며 "현대의 한식은 우리 '케이팝 데몬 헌터스'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김밥, 떡볶이 등 전 세계인들이 이 K-푸드를 즐기기 위해서 한국을 방문하는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한식의) 미래는 푸드테크에 있다"며 "지금 열리는 푸드위크 코리아를 세계 어느 나라에서 열리는 식품 박람회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세계적인 종합 식품 박람회로 키워 나갈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김정욱 농림축산식품부 농업혁신정책실장이  '2025 글로벌 푸드테크 기술 표준화 심포지엄'에 참석했다.

김정욱 실장은 축사를 통해 "식품과 기술의 융합은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의 개발, 생산공정의 개선 등을 통해 우리 삶을 풍요롭게 변화시키고 업계에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구축과 기술개발, 전문인력 양성 등 산업 생태계 구축에 지속적인 투자 의지를 밝히고 푸드테크 산업에 민·관의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식품안전정보원은 식품이력등록 제품 및 푸드QR 등록제품을 전시하고 다양한 식품안전 체험존을 운영한다. 식품의 제조부터 판매단계까지 각 단계별 정보를 기록·관리하는 ▲식품이력추적관리제도, 소비자가 휴대폰 등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식품정보를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 ▲푸드QR, 식품안전정보 제공 포털 사이트인 ▲식품안전나라 ▲방사능 안전관리 제도 등을 홍보했다.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도 행사에 참가해 '스마트 해썹 기획관'과 '해썹인증원 홍보관'을 운영했다.

 

해썹인증원은 해썹 인증(준비)업체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C홀에서 ‘스마트 해썹 기획관’을 운영하며 ▲‘25년 냉동식품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 개발 연구  사업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홍보를 추진한다. 또한, B홀에 마련된 ‘해썹인증원 홍보관’에서는 ▲기관 홍보 ▲해썹, 스마트 해썹 및 음식점위생등급제 등 주요사업 홍보 ▲기념품 증정 행사 ▲1:1 맞춤형 기술상담 등을 무상으로 진행한다.

특히, ‘스마트 해썹 기획관’에서는 스마트 해썹 선도모델과 식품특화 스마트센서 5종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는 보람그룹의 그린바이오 계열사인 보람바이오가 참가해 자사 제품을 소개하고 시음 행사를 진행했다.

 

보람바이오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닥터비알(Dr.BR)'과 '보람천궁' 제품을 선보였다. 보람바이오 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한 천연물 기반 기능성 원료인 정향추출물, 소엽추출물, 수박과피추출분말 등도 소개했다. 또 현장 시음 행사와 닥터비알 네이버 스토어 알림 등록 시 음료 1캔을 무료로 증정하는 선착순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NS홈쇼핑도 우수 협력사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참여했다.  올해 NS홈쇼핑은 ▲해청정 ▲백년농가 ▲케이제이바이오 ▲다담 4개 협력사가 부스에 함께 참가해 자사 제품의 시식행사와 판매를 진행했다. 

 

 ‘2025 올해의 특별관’에 큰 인기가 많은 인파가 몰렸다. 농심과 삼양식품, 팔도 등 국내 식품사 3곳이 각각 다양한 소스를 추천 페어링 메뉴와 함께 전시했다. 

 

소스 전시관에서는 농심은 신라면 툼바와 먹태청양마요 만능소스를 선보였고, 삼양식품의 경우 불닭 소스 오리지널·불닭마요를 선보였다. 팔도는 홀릭 소스 시리즈 3종(고추장·쌈장·코리안BBQ)을 맛볼수 있었다. 

 

푸드위크 코리아 관계자는  “푸드위크 코리아가 20주년을 맞아 다양한 특별관과 프로그램을 기획한 만큼, 많은 방문객이 소중한 경험을 하기를 바란다”며, “최신 식품 트렌드와 미래 식품 산업의 전망을 알아보고 싶다면, 푸드위크 코리아에서 새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배너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개혁신당 김성열, 경기 하남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오답만 있는 투표용지에 세 번째 선택지 드리겠다”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개혁신당 김성열 최고위원이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동시에 실시되는 '경기도 하남시갑' 선거구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김성열 최고위원은 1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해 이같이 밝혔다. 김성열 최고위원은 “상습적으로 돈을 받아 챙긴 정치인, 아니면 부정선거 음모론과 불법 계엄을 감싸던 호위무사. ‘구정물과 흙탕물 중 어느 물을 마시겠냐?’고 묻는다. 시민의 입장에서 보면 둘 다 마실 수 없는 오물일 뿐이다”라며 “그래서 개혁신당이 나섰다. 그래서 저 김성열이 나섰다. 오답밖에 없는 투표용지에 세 번째 선택지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김성열 최고위원은 “하남을 대한민국 자율주행 산업의 중심으로 만들겠다. 규제프리특구 지정을 추진해 시민 여러분이 자율주행 반값택시, 반값버스를 이용하도록 하겠다”며 “하남을 AI(Artificial Intelligence, 인공지능)와 첨단 모빌리티 산업의 중심지로 만들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AI 수도, ‘Next 하남’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성열 최고위원은 “하남 교육지원청을 신설해 하남 교육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겠다”며 “저에게는 뇌물도 없다. 계엄도 없다. 오직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제7회 한국학저술상 수상작 '조선시대 궁중기록화 연구' 선정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제7회 한국학저술상 수상작으로 박정혜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의 『조선시대 궁중기록화 연구』(일지사, 2000)를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기존에 주목받지 못했던 조선시대 기록화를 본격적인 연구 대상으로 삼아 기록화의 학술·예술적 가치를 한 권의 저서로 입증하고, 한국 미술사의 지평을 확장한 공로를 높이 평가한 결과다. 시상식은 2026년 5월 19일(화) 오후 2시 한국학중앙연구원 소강당(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에서 개최된다. 궁중기록화의 사료적 가치와 예술성을 입증한 설득력 있는 역작 박정혜 교수는 조선의 궁중기록화, 특히 궁중행사도에 대한 종합적인 연구를 처음 시도하고 30여 년간 꾸준히 발전시켜 온 연구자다. 감상화 연구가 한국 회화사 연구의 주류이던 시절, 일찍이 기록화의 가치에 눈뜬 박 교수는 석⸱박사학위 연구를 종합해 『조선시대 궁중기록화 연구』를 저술했다. 이 책은 궁중기록화의 제작 체계와 역사적 의미를 통합적으로 조망함으로써 관련 연구의 기준을 제시하고 기록화를 본격적인 연구 대상으로 정립했다. 선정위원회는 “궁중기록화의 제작 배경과 유형, 의미를 체계적으로 규명하고 다양한 사료와 작품 실사를 통해 방

문화

더보기
새로운 감각으로 전통을 바라보는 청년예술가들의 무대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서울남산국악당은 오는 5월 23일(토) 오후 3시 크라운해태홀에서 청년예술가 창작지원사업 ‘2026 젊은국악 단장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젊은국악 단장’은 전통예술을 기반으로 동시대적 감각과 자신만의 창작 언어를 가진 청년예술가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서울남산국악당의 대표 청년 창작지원사업이다. 단순한 공연 제작 지원을 넘어, 청년예술가들이 자신의 예술 세계를 실험하고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창작 과정 전반을 함께 고민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치열한 공모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5팀의 청년예술가가 각자의 방식으로 전통의 새로운 가능성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창작 가능성과 작품 완성도를 고려해 지난해보다 1팀이 확대된 총 5팀이 쇼케이스 무대에 오르게 됐다. 첫 번째, 피리밴드 저클의 ‘New Brass Breath’는 피리, 저피리, 대피리 등 전통 관악기의 강한 호흡과 에너지를 현대적인 밴드 사운드로 풀어낸 작품이다. 록, 레게, 펑크 등 다양한 리듬과 전통 선율이 어우러지며 저클만의 한국형 브라스 밴드 무대를 선보인다. 두 번째, 창작아티스트 오늘의 ‘다들 그러고 삽니다’는 민요와 판소리를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삼성전자 총파업만은 안된다. 노사 손잡고 세계1위 기업 만들어 내길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심장부인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의 위기 국면에 직면했다. 오는 5월 21일부터 예고된 총파업은 단순히 노사 간의 임금 협상을 넘어, 글로벌 반도체 패권 경쟁이 격화되는 시점에서 국가 경제의 근간을 흔들 수 있는 중대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 지난 23일 평택캠퍼스에 집결한 4만여 명의 조합원이 외친 성과급 제도 투명화와 상한제 폐지는 단순한 금전적 요구를 넘어선, 조직 내 뿌리 깊은 ‘불신’의 발로라는 점에서 사태의 엄중함이 크다. “사측에 무리하게 돈을 달라는 것이 아니라, 성과급이 어떻게 책정되는지 투명하게 알기를 원한다”는 노조의 핵심 요구사항은 공정한 보상 시스템에 대한 정당한 권리 주장이라는 측면에서 나름의 타당성을 지닌다. 특히 경쟁사인 SK하이닉스가 영업이익의 10%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고 상한을 폐지하며 산정 기준을 단순화한 사례는 삼성전자 직원들에게 뼈아픈 상대적 박탈감을 안겨주었고 결국 노조 총파업이라는 강수를 두게 되었다. 하지만 파업이라는 수단이 가져올 결과는 노사 모두에게 가혹하다. 업계와 학계는 삼성전자 노조의 파업이 현실화될 경우 단순한 생산 차질을 넘어 글로벌 공급망과 시장 지위까지 흔들릴 수 있다는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