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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랑스러운한미인상’에 정민숙·안문환 그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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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52주년 맞아 본사에서 시상식…‘아모프렐’ 개발-‘생산 고도화’ 기여 공로
한미그룹 송영숙 회장이 임성기 선대 회장 타계 후 직접 제정…올해 6회째
한미 핵심가치 ‘창조와 도전, 혁신’ 모범 보인 직원에 수여하는 최고 명예 시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미그룹 직원에게 수여되는 최고 명예로운 상인 ‘자랑스러운한미인상’ 시상식이 창립 52주년 주간을 맞은 금일(2일) 오전 서울 송파구 한미그룹 본사에서 진행됐다.

 

올해 6회째를 맞은 이 시상은 창업주 임성기 선대 회장 타계 후 한미그룹을 이끈 송영숙 회장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성과를 창출한 일선 실무자들을 발굴해 격려하겠다는 취지로 제정됐다. 한 해 동안 한미의 핵심 가치인 ‘창조와 도전, 혁신’을 자기 업무 분야에서 실천하며 두각을 나타낸 ‘실무 직원’을 대상으로 수여된다.

 

이날 시상식에는 한미그룹 임주현 부회장과 한미사이언스 김재교 대표,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 한미사이언스 심병화 부사장(CFO) 등 한미그룹 경영진과 임직원, 수상자 가족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자랑스러운한미인 시상식에는 ▲한미약품 정민숙 그룹장(신제품개발본부 신제품임상팀) ▲한미약품 안문환 그룹장(팔탄제조본부 품질팀) 등 2명이 수상자로 선정돼 수상자에게는 한미 CI가 새겨진 골드바(100g)와 상패 등이 수여됐다.

 

수상자인 정민숙 그룹장은 ‘제 2의 로수젯’으로 키워나갈 세계 최초 저용량 3제 항고혈압제 ‘아모프렐’의 성공적 임상 결과 도출은 물론, 그동안 체계적이고 면밀하게 임상시험을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다른 수상자인 안문환 그룹장은 ‘고품질 의약품 생산’이라는 한미의 핵심 경쟁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품질 데이터 예측 시스템 구축 및 운영 등 공정 전반의 고도화 및 효율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시상자로 나선 한미사이언스 김재교 대표는 “한미그룹 구성원들은 임성기 선대 회장께서 남기셨던 유훈인 ‘창조와 도전, 혁신’을 실천하기 위해 전략을 세우고 정성을 다해 일을 수행하는 ‘저력’이 있다”며 “이러한 한미의 소중한 자산을 지키고, 한미의 기업 풍토와 문화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한미약품 박재현 대표는 “오늘 수상하신 두 분의 그룹장은 의약품 개발과 생산 분야에서 한미 정신을 가장 높게 실현했다”며 “임 선대 회장께서 남겨주셨던 ‘창조와 도전, 혁신’의 가치를 기억하고, 한미의 역사와 함께하는 시상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날 진행된 시상식 이후에는 한미그룹에서 10년, 20년, 30년간 근무한 임직원 165명에게 장기 근무 연수 기준에 따른 순금과 감사패를 전달하는 장기근속 포상도 함께 이뤄졌다.

 

한편, 한미그룹의 법정 창립일은 1973년 6월 15일이지만, ‘제약회사의 진정한 창립 기념일은 회사의 첫번째 제품이 출시된 날’이라고 생각한 창업주 임성기 선대 회장의 뜻에 따라 한미그룹은 회사의 첫번째 제품 ‘TS산’이 출시된 10월 첫째주 토요일을 공식 창립일로 정해 기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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