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북부동(동장 김현주)은 8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서정창 회장과 새마을부녀회 백달순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버스 승강장 16개소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북부동새마을회 회원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교통환경 조성과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이른 아침 7시부터 버스승강장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 제거 및 불법 광고물 정비등의 봉사활동을 펼쳐 주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정창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이른 시간부터 함께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깨끗한 북부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현주 북부동장도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