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장시목 기자] 코레일 대구본부는 ‘산업안전보건의 달(7월)’을 맞이하여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4일 동대구역에서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코레일 대구본부, 한국가스안전공사 대구광역본부, 대성에너지, 코레일 유통 직원 등 30명이 참여하였으며, 열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및 재해예방을 위한 홍보물과 생수 등을 나눠주며 안전문화 생활실천의 중요성을 알렸다.
임정운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산업안전보건의 달(7월) 합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대국민 안전문화 확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설명: 산업안전보건의 달(7월) 합동 캠페인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