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판 전달식 진행 모습. 왼쪽부터 강사교회, 바다교회, 포항강성교회, 포항양학교회, 포항푸른숲교회, 호미 곶등대교회. [사진제공: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24일(화),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본부장 박범근)는 강사교회(목사 함승근), 바다교회(목사 박정환), 포항강성교회(목사 신영철), 포항양학교회(목사 황병기), 포항푸른숲교회(목사 김선인), 호미곶등대교회(목사 이상홍)와 함께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강사교회 외 5개 교회는 좋은이웃교회 캠페인에 참여하여 해외 빈곤아동지원을 위한 1:1 아동결연 또는 교육지원사업에 후원하게 됐다.
'좋은이웃교회‘는 국내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교회에서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나눔에 동참하고 싶은 교회라면 어느 곳이나 참여할 수 있다.
박범근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장은 “이웃 사랑 실천을 근거로 나눔에 실천해주신 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해외 아동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위해 사용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경북지역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교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교회는 굿네이버스 경북사업본부(053-214-7120)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