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21 (토)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유통ㆍ생활경제

SPC 던킨, 첫 번째 윈터 굿즈 ‘와사비베어 인형 키링 3종’ 선봬

URL복사

초콜릿베어-와사비베어 1만 2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5300원에 판매
T 멤버십 0 day 고객 전용 핑사비베어도 함께 선보여
두 번째 굿즈 ‘와사비베어 파우치 2종’ 3000원 혜택 사전 예약 진행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윈터 굿즈 ‘와사비베어 인형 키링 3종’을 출시했다.

 

‘와사비베어 인형 키링’은 에이컴즈의 ‘와사비베어’와 함께한 던킨의 첫 번째 윈터 굿즈다. 톡 쏘는 매력의 ‘와사비베어’ 캐릭터를 MZ들에게 꾸준히 인기있는 ‘키링’으로 제작했다. 13cm의 콤팩트한 사이즈로 귀여움을 더했다. 던킨 한정판으로 선보인 초콜릿 색상의 초콜릿베어, 캐릭터 본연의 색감을 살린 민트 색상의 와사비베어, SKT 0 day(만 13~34세 T 멤버십 고객 대상) 쿠폰 전용으로 출시한 핑크 색상의 핑사비베어 세가지로 디자인해 소장 가치를 높였다.

 

초콜릿베어・와사비베어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 2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5300원에 구입할 수 있고 점포 별 준비한 수량을 모두 소진하면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T 멤버십 0 day 고객은 핑사비베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 10일, 20일, 30일 T 멤버십 어플리케이션에서 쿠폰을 다운받고 매장에서 1만 2000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기간 내 구매 가능하다. (일부 점포 제외, 행사 진행 여부 및 잔여 수량은 점포에 사전 문의 필요, 0 day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T 멤버십 이벤트 페이지 참고)

 

두 번째 굿즈 ‘와사비베어 파우치’의 사전 예약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12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1만 2000원의 제품 교환권과 함께 사전 예약하면 3000원의 할인이 적용된 2300원에 파우치를 구매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종료된 13일부터는 매장에서 1만 2000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면 53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키링을 시작으로 파우치・양말・인형 등 연말 분위기에 어울리는 ‘와사비베어’ 윈터 굿즈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와사비베어’는 핸드메이드 공예 작가 ‘슈가레인’이 제작한 캐릭터로 특유의 째려보는 눈빛과 표정이 알싸한 와사비 맛 매력으로 다가와 MZ세대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20조원대 2차 추경안 19일 국무회의 심의·의결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19일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경기 진작과 민생 회복에 주안점을 둔 제2차 추경(추가경정예산)안이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될 예정이다.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순방을 마치고 귀국한 이 대통령은 이날 귀국하자마자 추경안 심의를 위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대통령실은 전날 국회에서 비공개 협의를 열고 22조원 수준의 2차 추경안 세부 내용을 최종 논의했다. 민생 회복을 위한 소비쿠폰(민생회복지원금)을 전 국민에게 1차로 보편 지급하고, 취약 계층에 대해 추가로 지원하는 방안이 이 자리에서 확정됐다. 이 대통령은 순방 중에도 국내 경제 현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 순방 기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강훈식 비서실장은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위한 국회 협력을 당부했다. 강 비서실장과 우상호 정무수석이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를 예방한 자리에서도 당정은 추경안을 조속히 처리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신속한 추경안 처리를 요청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통령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유력하게 검토하는 가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