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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특징주] 오브젠, '50억 유상증자'에 이틀 연속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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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다각화, 해외시장 진출할 것"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인공지능(AI) 마케팅 솔루션 기업 오브젠이 50억 규모의 유상증자 발표 이후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브젠은 오전 9시1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690원(29.95%) 상승한 1만6010원을 가리키고 있다. 전날에도 상한가로 마감한 바 있다.

오브젠은 전날 50억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신주발행가액은 9909원으로 납입일은 다음달 5일이다.

오브젠은 이번 유상증자를 계기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유지하는 동시에 신제품 개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시장 진입, 비즈니스 다각화, 해외시장 진출 등을 통해 성장을 견인해간다는 방침이다.

유용희 오브젠 경영전략부문 대표 사장은 "이번 유상증자는 오브젠의 성장과 가치 상승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고객사에게는 성공을 위한 파트너로, 주주에게는 가치있는 투자처로 인식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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