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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개장[시황] 코스피 2744.40(▼0.76%), 코스닥 805.17(▼0.35%), 원·달러 환율 1382.0원(▲0.1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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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3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765.53)보다 21.13포인트(0.76%) 하락한 2744.40에 장을 열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807.99)보다 2.82포인트(0.35%) 내린 805.17에 거래를 시작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81.9원)보다 0.1원 오른 1382.0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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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배 시의원, “심의 막바지에 한강변 임대주택 요구? 조망권보다 주택품질 중요, 실수요 중심 정책 추진해야”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서울시가 잠실주공5단지에 ‘한강변 임대주택’ 배치를 요청한 것을 시작으로 신반포2차 등 주요 재건축단지에도 같은 사안으로 조합과 주민들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실질적 주거환경 개선을 우선하고 정책의 일관성을 유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이성배 대표의원은 “서울시의 갑작스러운 지침 변경과 한강변 임대주택 배치 요청에 우려를 표한다.”라며 “현실적으로 입주민에게 필요한 것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이라고 말했다. 이성배 시의원은 “임대주택 주민들, 특히 신혼부부, 청년들에게 중요한 것은 역세권같이 직장 출퇴근이 편하거나 학교가 근처에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이다.”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 “더 나아가 잠실주공5단지뿐 아니라 이미 상당히 심의 절차가 진행된 주요 재건축단지들의 통합심의 통과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갑자기 기준을 바꿔 한강변 임대주택 배치를 요구하는 것이 과연 적절한 행정인지 의문이 든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런 중대한 정책 변경을 하려면 시간을 두고, 조합과 사업자가 예측하고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지금처럼 사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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