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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ㆍ제약

하이(HAII), 청주 소재 아이엠재활병원과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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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 환자 약 50% 말·언어·인지장애 겪어
‘리피치’ 검증되면 치료 비용 낮아질 것 기대

 

[시사뉴스 김성훈 기자] 디지털치료제 개발 기업 하이(대표 김진우)와 아이엠재활병원(원장 우봉식)은 뇌졸중 디지털치료제 실증 및 사업화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이와 아이엠재활병원은 뇌졸중 후 말·언어·인지장애 재활치료를 위한 디지털치료제 ‘리피치’의 공동 개발 및 실증 사업화에 관한 사항을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뇌졸중 후 말 언어장애 디지털 진단치료기기인 ‘리피치’는 뇌졸중 환자가 스스로 자가 언어 훈련이 가능하도록 모바일 또는 태블릿 기기에서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되었다. 주기적인 말 평가를 통해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하며, 환자의 어려운 부분을 도와줄 수 있도록 맞춤화 된 언어치료를 제공 한다. 

또한 언어 훈련과 동시에 얻어지는 환자의 음성을 분석해 소리 정확도, 피치, 소리 크기, 발성 길이, 조음 등 실시간 피드백이 가능하다. 이를 위해 하이는 400시간 이상의 마비말장애 환자 음성 데이터를 수집하고 음성 언어정보에 대한 음향 및 음성적 특징 데이터 전처리 및 딥러닝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우리나라가 초고령사회로 진입하면서 뇌졸중 환자의 증가로 후유장애 고통을 받는 환자들이 점점 더 늘고 있다. 뇌혈관질환은 암, 심장질환과 더불어 국내 주요 사망원인 중 하나로 발생률과 유병률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질병통계에 따르면 뇌졸중 환자는 2015년 약 54만 명 대비 2019년 62만 명으로 약 1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뇌졸중 환자의 약 50% 가 말 언어 인지 장애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활, 특히 언어치료는 종합병원 또는 재활병원에 집중되어 장기간 치료 혜택을 받기 어려웠을 뿐만 아니라 1:1 치료 및 비급여로 진행되어 환자들에게 비용 부담이 높았다. 

하이 김진우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실제 환경에서의 실증과 사업화 검증 후 ‘리피치’가 상용화되면 뇌졸중 후유장애 환자들에게 비용 부담을 덜어줄 수 있고 이용의 편리성 면에서도 직접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하이는 디지털치료제 플랫폼 전문 기업으로써 뇌졸중 후유장애 재활치료제 ‘리피치’, 경도인지장애 진단디지털 의료기기 ‘알츠가드’, 범불안장애치료제 ‘엥자이렉스’ 등 총 6개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충청북도 청주시에 위치한 ‘아이엠재활병원’은 재활의학과 전문의, 회복기 간호팀-재활치료팀-사회사업팀으로 구성된 ‘회복드림팀’을 보유한 지역 내 대표 회복기 재활병원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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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칼럼】 선택은 본인 책임… 후회 없는 선택을 위해 신중해야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무엇인가를 선택하면서 살아간다. 하루에도 수십 번, 많게는 수백 번의 결정을 내린다. 식사 메뉴를 무엇으로 할지, 모임에는 갈지 말지, 자동차 경로를 고속도로로 할지, 국도로 할지 등등 매일매일 선택은 물론 결혼, 입사, 퇴사, 이직, 창업, 부동산, 주식, 코인 등 재테크 투자는 어떻게 할지 등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은 선택과 결과들이 쌓여 결국 한 사람의 인생 궤적을 만든다. 이런 많은 선택과 결과들 가운데 잘못된 선택의 결과로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 쪽은 돈과 관련된 재테크 투자의 선택과 결과 아닐까 싶다. 최근 코스피 지수 5,000돌파, 천정부지로 올라간 금값, 정부 규제 책에도 불구하고 평당 1억 원이 넘는 아파트들이 속출하는 부동산시장. 이런 재테크 시장의 활황세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판단과 선택으로 이런 활황장세에 손실만 보고 있으면서 상대적 박탈감에 허우적거리는 거리는 사람들을 보고 있으면 선택과 결정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최근 한 개인투자자는 네이버페이 증권 종목토론방에 “저는 8억 원을 잃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새해엔 코스피가 꺾일 것이라 보고 일명 ‘곱버스(인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