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6.01.06 (화)

  • 맑음동두천 -9.7℃
  • 맑음강릉 -1.1℃
  • 맑음서울 -6.7℃
  • 맑음대전 -6.4℃
  • 맑음대구 -2.0℃
  • 맑음울산 -3.2℃
  • 맑음광주 -3.2℃
  • 맑음부산 -1.3℃
  • 맑음고창 -4.4℃
  • 구름조금제주 3.6℃
  • 맑음강화 -9.2℃
  • 맑음보은 -9.9℃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0.7℃
  • 맑음경주시 -1.8℃
  • 맑음거제 -0.3℃
기상청 제공

사회

작년 정시 합격점수 인문·자연 모두 서울대·고려대·연세대 순

URL복사

'대학어디가' 2024학년도 정시 합격점수 공개
순위 변동…"서울대 과탐2 필수 폐지 등 변수"
2024학년도 신설 서울대 첨단융합학부 서연고 의대 합격점수에 모두 밀려
서연고 첨단학과, 대기업 계약학과 전원 의대, 치대 합격점수에 못미쳐
서울대 첨단융합학부는 서울대 일반학과 최상위학과에서도 다소 밀린 양상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2024학년도 대입 정시 합격점수 인문·자열계열 모두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순으로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16일 종로학원은 대입정보포털 '대학어디가'에 공개된 2024학년도 정시 합격점수를 분석한 결과를 이같이 밝혔다.

이는 대학 학과별 최종 등록자 70%컷(국수탐 백분위 평균)을 기준으로 분석한 것이다.

계열별로 인문 분야는 서울대 96.79점, 고려대 93.90점, 연세대 91.33점 순이었다. 의학계열을 제외한 자연계열은 서울대 96.24점, 고려대 94.78점, 연세대 93.83점 순이었다.

2023학년도 정시에서도 인문계열은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순이었다. 반면 자연계열은 고려대, 연세대, 서울대 순으로 점수가 높았다. 2024학년도 정시에서 세 대학의 순위가 바뀐 것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지난해 영어가 어렵게 출제돼 영어 비중이 매우 높은 연세대의 경우 합격점수에 영향을 줬고, 서울대는 (자연계열 지원 시) 과탐2 과목 필수 응시 요건이 폐지된 것이 합격점수 변수로 작용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서울대 인문계열에서 가장 점수가 높은 곳은 농경제사회학부(98.50점, 일반전형)였고, 자연계열에선 수리과학부(98.50점, 일반전형)였다.

고려대는 자유전공학부(95.87점, 일반전형), 스마트모빌리티학부(96.62점, 일반전형)가 각각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에서 점수가 가장 높았다.

연세대는 인문계열에서 문화인류학과(94.25점, 일반전형)가 가장 점수가 높았다. 자연계열에선 시스템반도체공학과·인공지능학과·도시공학과·생명공학과·생화학과·전기전자공학부·화학과(일반전형) 모두 95.00점으로 나타났다.

의예과는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모두 99.0점이었다.

세 대학에서 이공계 첨단, 반도체 등 대기업 계약학과는 각 대학 의대·치대·약대·수의대보다 점수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연계열 상위권 학생들이 의학계열 전공을 선호하는 경향이 유지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인문계열에선 통합수능에 따른 선택과목간 점수차, 이과생 문과 교차지원 등으로 합격점수 등락이 크고, 점수 예측이 어려운 상황 구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2025학년도 입시에선 대학별, 학과별 합격점수가 크게 변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임 대표는 "의대 모집정원 확대, 무전공 선발 확대, 통합수능 및 킬러문항 배제에 따른 수능 변수 등으로 대학간 합격점수에도 상당한 변화가 예상된다"며 합격점수 예측이 어려울 것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이재명 대통령-시진핑 주석 정상회담...“2026년 한중관계 전면 복원 원년으로 만드는 계기”
[시사뉴스 이광효 기자] 이재명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정상회담을 해 한국과 중국의 협력 강화에 사실상 합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진행된 시진핑 국가주석과의 정상회담에서 “이번 정상회담은 2026년을 한중관계 전면 복원의 원년으로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며 “양국의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되돌릴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도 변함없이 이어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제 시대의 흐름과 변화에 발맞춰서 주석님과 함께 한중관계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열어가고 싶다”며 “저와 주석님 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중관계의 정치적 기반과 우호 정서의 기반을 튼튼히 쌓겠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국민 실생활과 직결된 분야에서 수평적 호혜 협력을 이어가며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할 것이다”라며 “아울러 한반도 평화를 위해 실현 가능한 대안을 (한국과 중국이) 함께 모색하겠다. 번영과 성장의 기본적 토대인 평화에 양국이 공동 기여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고 말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중국은 한국과 함께 우호 협력의 방향을 굳건히 수호해야 한다. 양국의 협력 동반자 관계가 건강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레저】 설경 속에서 즐기는 얼음 낚시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온 세상이 얼어붙는 겨울을 맞아 낚시 마니아들의 마음은 뜨겁다. 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얼음 낚시의 계절이다. 낚시 축제에는 각종 이벤트와 먹거리,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레포츠와 문화행사 등이 마련돼 있어 가족과 함께 방문하기 좋다. 직접 잡아서 맛보는 송어 대표적인 겨울 관광 축제인 ‘제17회 평창송어축제’가 오는 2026년 1월 9일부터 2월 9일까지 강원 평창군 진부면 오대천 일원에서 열린다. 지난 2007년 시작된 평창송어축제는 얼음낚시를 중심으로 겨울 레포츠와 체험, 먹거리, 공연이 펼쳐지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문화관광축제로 매년 수십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겨울 관광 명소다. 올해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시설 확충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광객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번 축제에서도 송어 얼음낚시와 맨손 송어 잡기 체험이 대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추위에 대비한 텐트 낚시와 실내 낚시터도 마련되며 운영요원이 현장에서 도움을 준다. 낚시 외에도 눈썰매, 스노우래프팅, 얼음 카트 등 다양한 겨울 레포츠와 체험 콘텐츠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광객과 젊은 층 모두가 즐길 수 있다. 축제장 내 회센터와 구이터에서는 직접 잡은 송어를 송어회,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활력과 열정이 넘치는 ‘붉은 말띠의 해’, 새해의 목표는?
다사다난했던 2025년 ‘푸른 뱀띠의 해’를 보내고, 활력과 열정, 속도와 변화의 에너지가 강하다고 여겨지는 ‘붉은 말띠의 해’ 병오년(丙午年)이 밝았다. 새해는 개인에게는 지난 시간을 정리하고 새로운 방향을 모색하는 출발점이며, 국가적으로는 변화의 흐름을 점검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시점이기도 하다. 지난 한 해 국가적으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 치러진 6·3 대통령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제21대 대통령으로 취임하며 큰 정치적 변화를 겪었다. 이후 경제와 외교 전반에서 비교적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경주 APEC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러냈고, 미국과의 관세 전쟁 속에서도 나름의 성과를 거두며 사상 첫 수출 7천억 달러를 달성해 세계 6위 수출 국가라는 기록을 남겼다. 대한민국 정부는 새해 국정목표를 ‘국민이 주인인 나라,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비전으로 제시하고, 국민 삶의 질 향상과 사회적 연대를 핵심 가치로 삼았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국민이 하나 되는 정치 ▲세계를 이끄는 혁신 경제 ▲모두가 잘사는 균형 성장 ▲기본이 튼튼한 사회 ▲국익 중심의 외교·안보 등 5대 국정 목표와 123대 국정 과제를 추진하고 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