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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도발 자제 , 외교 복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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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사령부 "美·동맹에 즉각적 위협 없어"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미국 조 바이든 행정부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다시금 도발 자제를 촉구했다.

국무부는 30일 오전 북한의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이후 뉴시스에 보낸 서면 논평에서 "북한은 도발적 행동을 자제하라"라며 "외교로 복귀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밝혔다.

미국의소리(VOA)에 따르면 미군 인도·태평양사령부는 서면 논평을 통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를 인지했다"라며 "한국과 일본은 물론 다른 역내 동맹·파트너 국가와 긴밀히 협의 중"이라고 했다.

사령부는 성명에서 "미국은 이런 행동을 규탄하며, 북한이 더 이상의 불법적이고 불안정한 행동을 삼가기를 촉구한다"라고 했다. 또 "한국과 일본에 대한 미국의 방위 약속은 철통같다"라고 했다.

다만 사령부는 "이번 발사가 미국 병력·영토 및 동맹에 즉각적인 위협을 제기하지는 않는다고 평가한다"라며 "우리는 상황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전 6시14분께 북한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비행체 10여 발을 포착했다고 발표했다.

합참에 따르면 북한 미사일들은 350여㎞를 비행한 뒤 동해상에 탄착했다.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은 지난 17일 이후 13일 만이다. 지난 27일 군사정찰위성 발사 이후로는 3일 만의 도발이다.

북한은 이번 주 들어 다양한 수단을 동원해 도발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7일 밤 군사정찰위성 2호기 발사가 공중 폭발로 실패하자 이튿날 밤에는 한국에 오물을 담은 풍선을 살포했다.

아울러 29일 새벽에는 서해 지역에서 남쪽을 향해 동시다발적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 전파 교란 공격을 감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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