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사람들

【운세】 재미로 보는 ‘天通地氣’

URL복사

2024년 2월 6일 ~ 2월 26일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융통성이 없으니 남에게 눈총 받을 염려가 있다. 한 단계 낮춰서 생각하고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질 수 있도록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때이다. 화나는 일이 있더라도 상대방에게 화풀이하지 말자. 오히려 좋지 않은 결과만 돌아온다. 음주, 과속 및 등반은 금물이며 돈 욕심이 마음에 부담만 주는구나. 마음을 비워야 매사 순조롭다.
양력 2월, 10월과 봄, 여름생 묵은 것을 과감하게 털고 앞길을 열어가라.

 

 

가만히 앉아 있다고 누가 먹을 것 가져다주지 않는다. 자신의 힘으로 해결하라. 지금 하지 않으면 때는 지나가 버린다. 망설임 없이 추진할 때다. 사업가는 목돈 들어와 금전문제 해결되고 문서운도 강하여 계약 성사되겠다. 주위에서 동업 제의 들어오나 시기상조임을 명심할 것. 
양력 11월, 12월과 겨울생 동지가 원수로 변하고 손실, 구설 따르니 주의할 시기.

 

 

흔들리는 갈대도 아니면서 마음이 계속 흔들리는구나. 할 일은 많으나 몸이 따라주지 않으니 힘겹다. 손해와 배신으로 좋지 않은 일도 생기겠고 짜증도 나고 의욕이 떨어지며 실속은 다른 사람이 먼저 차지한다. 그러나 잔꾀나 요령 피우는 것은 금물. 동료의 도움으로 고통이 덜어진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까치가 비둘기 집에 거처한다. 주의의 도움으로 계획 성공.

 

 

매사에 조심하고 아는 길도 물어서 가라. 자기 과신은 피하고 어떤 일이든지 조언을 구할 것. 근거 없는 말에 우왕좌왕하지 말고 짧은 생각으로 함부로 결론 짓지 마라. 여행으로 기분 전환하는 것도 바람직하니 여행 계획 세워 보길. 물건이나 돈을 잃어버릴 일이 발생하기 쉬운 주기이니 가능하면 현금을 많이 지니지 않도록.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주변 환경을 바꿔보자. 활기찬 기분 살릴 때.

 

 

주위 사람들의 의견을 반영하는 것은 좋으나 너무 의식하지 말고 소신대로 행하라. 남에게 의지하는 것보다 자신의 능력만큼 계획을 세워 인내력 가지고 초지일관하면 수확 있고 자신감 생긴다. 지나간 다음에 후회하지 말고 행운의 기회를 잘 잡도록. 그동안 베풀기 만하고 득이 없어 고달프기만 했으나 웃음꽃 필 날 찾아온다.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사업가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히는 격이다.

 

 

실속도 있고 명예도 따른다. 사업가 그동안 지혜롭게 넘겨온 사업상의 문제 서서히 풀리고 어둠을 등지고 밝음을 향해 나오는 희망찬 나날이다. 사소한 일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자기가 해야 할 일을 묵묵히 해낼 때이다. 협조자가 나타날 수 있으니  자존심 버리고 호의를 받으라. 가족 간에 서로 미워하는 것은 불행이니 대화로써 풀고 웃음꽃 피울 것.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의식주 변화는 시기상조. 

 

 

메마른 땅 위에 비가 쏟아지고 마른 나무에 새싹이 돋는 운세 주기로 어디를 가나 빛나는 존재로 부각되니 인기 절정이다. 자신의 능력 인정받으니 의욕이 샘솟고 오랫동안 소원했던 일 이룬다. 한 가지 일을 통해서 두 가지 이익을 얻게 되고 직장인의 경우 한곳에 꾸준히 있는 것이 좋으니 이직 문제로 함부로 행동하지 말 것. 
양력 8월, 9월, 겨울생 이런 때를 사면초가라 한다. 구설, 시비 가정문제로 주의할 때다. 

 

 

그간 쌓은 공덕 이제야 빛을 본다. 사업가는 실과 바늘이 화합하는 운세 주기로 기다리던 문서, 금전융통 길하고 나갔던 목돈 들어온다. 의외로 금전운이 좋으니 남의 어려움 못 본 척 넘어가지 말고 주변 사람에게 넉넉한 인심 베풀자. 새로운 투자, 시작이 당신의 앞날을 밝게 하며 보증서는 일이나 돈거래만 삼가도록. 
양력 1월, 8월, 9월, 11월, 12월생 입맛을 잃기 쉽다. 영양섭취 골고루 하자.

 

 

일이 안 풀린다고 새로운 일을 시작하지 말라.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문제가 있으나 고비만 넘기면 해결된다. 힘들다고 중간에 포기하면 이루는 것 없이 시간만 허비하게 되니 감정 조절을 잘하여 최선을 다하자. 이성 간 백일 붉은 꽃 없고 천일 좋은 사람 없다. 만나도 좋은 줄을 모르니 연인과의 데이트는 다음으로 미루자.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비온 뒤 무지개를 보는 격이다.

 

 

얕은 물에 배가 간다. 위험한 행동 자제하라.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피곤하다. 사업가 금전융통 어려운 주기. 어려운 때일수록 사물을 제대로 판단할 줄 아는 냉철함이 필요하다. 도덕적인 판단을 내려야 후일 시비 구설 없다. 흉각각, 정각각이라 하지 않았던가. 친한 사람이라도 잘잘못을 가리자. 
양력 4월, 6월, 7월, 9월생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금전, 사랑 모두 좋다.

 

 

기회를 잡는 주기이다. 발전할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는데 반드시 주변의 조언을 받고 실천해야 한다. 형제, 친구 잘 둔 것도 큰 복이다. 자만하지 말고 조언 받아들일 때. 의식주 변동계획 들어오니 용기 얻어 화로를 모색하고 숨겨진 저력을 발휘하면 번창할 수다. 
양력 8월, 9월, 11월, 12월생 이성 간 겉으로는 애정 표현하지만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하고 있으니 믿음 없는 사랑만 지속된다.

 

 

쉬파리 무서워 장 못 담글까.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처음부터 포기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니 시도해 볼 때다. 땅을 파서 물을 구하고 흙을 쌓아 산을 만드는 노력이 필요하다. 누가 내 마음을 알아주랴. 신경과민으로 언행의 불손함이 염려되니 주의를 요한다. 
양력 4월, 5월, 6월, 7월, 10월생 사업가, 공직자 노력에 비례한 수확 거둔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박충권 “배경훈, 부모 재산 독립생계 이유 고지 거부...세액공제는 5년간 수령”
[시사뉴스 강민재 기자] 국민의힘 박충권 의원(비례대표·과방위)은 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 지명된 배경훈 후보자가 청문회를 앞두고 부모의 재산을 ‘독립생계’라는 이유로 공개를 거부했지만, 최근 5년간 부모를 부양가족으로 올려 총 2500만 원의 세액 공제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현행 공직자윤리법에 따르면, 공직후보자는 본인뿐 아니라 부모 등 직계존속의 재산도 신고해야 한다. 단, 부모가 독립적으로 생계를 유지할 경우에 한해 재산 고지를 예외적으로 거부할 수 있다. 반면에, 현행 소득세법상 부모를 부양가족으로 인정받아 세액 공제를 받으려면 부모와 함께 거주하거나, 경제적 지원을 하는 등 생계를 같이 해야 한다. 즉, 상기 두 가지 혜택을 동시에 받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법률 위반 소지가 있다. 박충권 의원은 “6억원대 억대연봉 후보자가 부모를 부양한다며 연말정산 혜택은 챙기고, 부모의 재산 공개는 거부한 것은 탈세의혹과 검증을 회피하려는 꼼수”라며, “과연 법위에 있는 이재명 정부의 장관 후보자답다. 국세청은 이제라도 환수조치하고, 제대로 조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공직자윤리법은 허위 고지거부나 불성실한 재산 등록에 대해 경고, 시정명령, 징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한국학중앙연구원, 최한기의 '농정회요' 제1책, 제11책 최초 발견...국내외 유일 완질본 공개, 3일 발표회 개최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한국학중앙연구원장서각은 기존에 10책으로만 알려져 있던 최한기(崔漢綺)의 농업 저술서 『농정회요(農政會要)』의 제1책과 제11책을 최초로 발견, 국내외 유일의 완질본(전 11책, 25권)을 확인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장서각본의 발견은, 2024년 부여 함양박씨 구당 박세영 종가의 전적에서 『통경(通經)』을 최초 발견한 데 이은 또 한 번의 성과로, 국가 유물 발굴 및 연구 분야에 중대한 기여로 평가된다. 지금까지 『농정회요』는 일본 교토대 가와이문고가 소장한 필사본(제2책~제10책)만이 알려져 있었으며, 제1책이 누락된 탓에 저술자와 집필 연도조차 명확히 확인할 수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이번에 장서각본을 통해, 저자가 최한기며, 저술 연도는 1837년, 책 전체는 전 11책(25권)이라는 사실이 명확히 드러났다. 장서각본은 교토대본과 달리 낙질 없이 필체가 균일하고 정교해 선본(善本)으로 평가된다. 특히, 그간 존재 여부조차 불분명했던 제1책과 제11책의 최초 발견은 『농정회요』 전체 구상의 실체를 복원하는 데 결정적인 전기를 마련했다. 『농정회요』, 농업 경제정책 9개 주제를 집대성한 실용 농서 『농정회요』는 농업을 둘러싼 다

문화

더보기
숏폼과 밸런스 게임까지 MZ 겨냥 콘텐츠 제작... 문화재 공공콘텐츠의 새 지평 열어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오세이프가 국립고궁박물관과의 협업을 통해 문화재 공공콘텐츠의 새 지평을 열었다. 오세이프는 국립고궁박물관과 함께 하는 문화재 콘텐츠가 유튜브 누적 조회수 7만 회를 돌파하며 박물관 콘텐츠 전략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짧고 강렬한 숏폼 영상부터 황당하지만 재치 있는 밸런스 게임, 왕실 유물을 굿즈로 표현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콘텐츠까지 문화재 콘텐츠의 형식을 탈피한 시도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MZ세대의 감성과 맞아떨어지면서 ‘감다살(감이 다시 살아났다)’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세이프는 지난 5월부터 국립고궁박물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도록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3가지 시리즈의 유물 콘텐츠를 선보였다. 그 첫번째 시리즈는 숏폼 영상 ‘조선시대에는 이랬다!’로, 총 6편이 공개됐다. 1편 ‘9살에 성대간 썰 푼다’는 효명세자의 성균관 입학 장면을 그린 유물 ‘왕세자입학도’를 통해 당시 왕실 교육 문화를 재미있게 전달한다. 이어진 시리즈에서도 왕실의 ‘스드메’부터 연회 음식, 조선시대 고급 보자기 ‘봉황문인문보’ 등을 소재로 조선시대 생활상을 현대적 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