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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울산아동권리영화제’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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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관람객에 업사이클링 화분키트 기념품 제공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는 25일(금) 오후 4시 울산 남구 소재 CGV 울산삼산점에서 열리는 ‘2022년 울산아동권리영화제’에 기념품을 지원했다.

 

올해 처음 개최되는 울산아동권리영화제는 세이브더칠드런 동부지역본부 울산아동권리센터 주관으로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아동학대·아동권리 이슈에 대한 아이들의 목소리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아동권리영화제에서는 아동의 성장과 아동학대를 주제로한 3편의 공모 당선작이 상영되고 부대행사로는 아동권리선언문 전시와 아동권리옹호캠페인이 진행된다.

  

동서발전은 어린이 인권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폐플라스틱을 활용해 만든 업사이클링 화분키트를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동서발전은 지난 3월 임직원 참여로 울산지역 긴급보호아동 가구에 장판 교체, 단열, 도배, 전기기기 교체 등 주거개선 공사를 시행하고, 8월에는 결식 우려 아동에게 특식꾸러미를 제공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Korea East-West Power Co., Ltd. (President Kim Young-moon) provided souvenirs to the 2022 Ulsan Children's Rights Film Festival, which will be held at CGV Ulsan Samsan branch in Nam-gu, Ulsan at 4 p.m. on the 25th (Friday).

 

The Ulsan Children's Rights Film Festival, which will be held for the first time this year, is organized by the Ulsan Children's Rights Center in the eastern headquarters of Save the Children to deliver children's voices on child abuse and child rights issues through the medium of "Movie."

 

At the Children's Rights Film Festival, three winning films on the theme of child growth and child abuse will be screened, while additional events will include an exhibition of the Children's Rights Declaration and a campaign to protect children's rights.

  

East-West Power provided an upcycling pot kit made of waste plastic as a souvenir to pay attention to children's human rights and to inform the importance of resource circulation.

 

With the participation of executives and employees in March, Dongseo Power Co., Ltd. is carrying out various social contribution activities for children in need, such as replacing sheets, insulation, wallpaper, and electrical equipment in Ulsan.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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