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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해안, 복선전철 민간투자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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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부전~마산간 복선전철 BTL사업이 지난 16일「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심의를 통과하여 사업이 확정됨에 따라 31일 시설사업기본계획을 고시하고 사업시행자 선정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고 발표했다.
부전~마산 노선은 그동안 부산에서 삼랑진을 경유하여 마산으로 연결되던 노선을 부산에서 마산으로 직접 연결함에 따라 거리는 25㎞, 시간은 57분 단축되게 되었다.
이에 따라, 향후 마산·창원·진해지역이 통합시에는 두 지역간 광역교통 수요를 흡수함은 물론, 남해안축 철도망의 확충으로 영호남의 교류촉진, 관광자원 활용 및 남해안 일대 공업단지의 물류수송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 된다.
또한, 부전역에서는 기존 경부선과 동해남부선, 사상역에서는 부산지하철 2호선과 김해경전철로 환승이 가능하고, 진례에서는 경전선과 부산신항 배후철도와 연결 되어, 본 노선이 건설되면 마산·창원·진해 지역에서 부산권 진입이 한결 수월해 질 전망이다.
이번 사업의 특징은 민간사업자의 참여 폭을 설계, 시공뿐만 아니라 철도시설, 시스템분야 유지관리(전차선, 전력, 신호, 통신, 역무자동화 등) 및 역 운영까지 대폭 확대함으로써 민간의 창의를 통해 효율성 제고가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열차운행을 민간사업 범위에 포함시켜 경쟁을 통해 사업자를 선정함에 따라 철도운영에 민간사업자가 참여하게 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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