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뉴스 김미현 기자] 애플이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하며, 아이폰 부품주 LG이노텍이 장 초반 4.52% 오른 30만500원에 거래됐다.
애플이 발표한 3분기 실적은 901억 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8.1% 급증 앞선 미 증시에서 전 거래일 대비 7.55% 상승한 채 장을 마쳤다.
증권 관계자들은 "아이폰 신규 모델 중에서도 고급형 모델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 LG이노텍이 반사이익을 얻을 것"이라 전망 앞으로 상승세에 대한 기대를 갖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