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지역네트워크

경상북도 문화관광공사, 경북북부권 특산품이 한가득! 북새통 樂(락)키박스 이벤트 실시

URL복사

- 북부권 새롭게 통하다! ‘북새통 樂(락)키박스 이벤트’ 오는 11월 3일까지 1차 이벤트 진행 -

[시사뉴스 강영진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 경북북부권관광진흥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6일부터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안동, 영주, 상주, 문경, 의성, 청송, 영양, 영덕, 예천, 봉화, 울진)의 특산품을 활용한 「樂(락)키박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樂(락)키박스 이벤트는 경북북부권 11개 시·군의 우수한 특산품을 럭키박스 형태로 구성하여, 경북 북부권 관광과 시군 특산품과 관련한 SNS 댓글달기 이벤트를 통한 온라인 홍보 마케팅 행사로 기획되었다.

오는 11월 3일까지 한달 간 경북 북부권 관광 관련 댓글달기 1차 이벤트가 진행되고, 이어서 樂(락)키박스 당첨자 110명을 대상으로 11월 30일까지 2차 樂(락)키박스 리뷰 이벤트가 진행되는 일정이며, 이벤트는 ▲인스타(@gbnadri_event), ▲페이스북(ganadri_event), ▲블로그(https://blog.naver.com/gbnadri) 3개 SNS 채널에서 참여 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1차 럭키박스 이벤트에는 ‘경북 북부권 11개 시·군 여행 후기’ 또는 ‘가고 싶은 북부권 여행지’, 이외에도 ‘락키박스를 받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10명에게 최소 1만원에서 최대 5만원 상당의 樂(락)키박스를 증정한다. 수령 후 본인의 SNS에 ‘수령후기 및 특산품 소개’를 업로드할 시 2차 베스트리뷰 작성자 20명에게 북새통에서 크리스마스 선물을 발송한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경북 북부권에 가을단풍이 아름다운 곳이 많다.”며, “소중한 분들과 경북 북부권에서 아름다운 가을여행을 즐기시고, 이번 이벤트 참여로 경북의 북부권 관광에 색다른 추억을 더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문화

더보기
삶을 바로 세우는 경제적 철학과 실행 전략
[시사뉴스 정춘옥 기자] 좋은땅출판사가 ‘부의 메신저’를 펴냈다. ‘부의 메신저’는 정은영 저자의 치열하고도 생생한 생존의 기록이자, 실용적이고 구체적인 경제 전략을 담아낸 책이다. 보험설계사, 자산관리사, 분식점 운영자, 디벨로퍼 투자자 등 다방면의 실전 경험을 통해 저자는 ‘돈에도 무게가 있다’는 교훈을 얻었고, 그 무게를 이겨낼 수 있는 경제적 습관과 태도를 독자에게 제안한다. 특히 부동산과 주식 투자, 수익 파이프라인 구축, 연금 설계 등 현실에 기반한 조언은 누구나 따라 할 수 있는 실천 지침으로서 힘을 가진다. 남편의 희귀 난치병 진단, 권고사직, 어린 두 아이의 양육. 인생의 봄날을 맞이할 나이인 서른두 살에 저자 정은영에게 닥친 현실은 혹한 그 자체였다. 하지만 저자는 ‘죽으려니 살길이 보이더라’며 삶을 포기하는 대신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라는 질문을 붙들고 살아남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18년이 지난 지금, 그는 무일푼의 여성 가장에서 20억 자산을 일군 현실 속 ‘부의 메신저’로 거듭났다. 책은 총 4장으로 구성되며, 단순한 자산 증식이 아니라 ‘진짜 부자’란 무엇인지에 대한 깊은 성찰로 나아간다. ‘사랑해야 진짜 부자다’라는 제목처럼, 자

오피니언

더보기
【박성태 칼럼】 국민이 선택한 이재명 정부 경제 현안 해결 정책에 중점 둬야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으로 치러진 지난 6.3 조기대선에서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한 지도 벌써 2주가 지나갔다. 6.3 선거 당일 출구조사에서 50%가 넘을 것이라는 예측에는 빗나갔지만 49.42%의 득표로 41.15%를 얻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압도적으로 누르고 제21대 대통령으로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1천728만표를 얻어 역대 대통령 선거에서 가장 많은 득표로 당선된 대통령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같은 득표의 배경으로 전국적으로 고른 지지를 받은데다 보수의 텃밭인 대구 경북지역에서도 당초 예상보다 7% 포인트 정도 더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보수진영에서도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령이라는 본헤드 플레이는 잘못된 것이고 나라를 거의 망쳐버린 윤 전 대통령보다는 나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했다는 것이다. 선거가 끝난 후 이재명 대통령의 향후 직무수행에 여론조사 결과 70% 정도가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할 것’이라고 응답한 결과가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10~12일(6월 둘째 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이 앞으로 5년 동안 대통령으로서 직무를 잘 수행할 것으로 보는지, 잘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