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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시민참여 제안 공모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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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소중한 의견, 내년도 예산에 담아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2022년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내년도 예산에 반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울산시교육청은 예산편성 과정에 시민참여를 보장하고 학교 현장과 울산 교육 전반에 적용 가능한 교육 예산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지난 4월 부터 6월 말까지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을 대상으로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제안사업 공모 접수 건수는 총 66건으로 지난해 27건보다 대폭 늘어 교육사업 발굴에 대한 시민참여와 관심도가 높아졌다.

 

접수된 사업은 소관부서의 사업 추진 적정성 검토와 시민참여예산위원회의 2단계 심사를 거쳤으며 학부모 제안사업 4건, 교직원 제안사업 6건이 최종 선정됐다.

 

최종 선정된 사업을 보면 △울산 학생 플래너 지원 △어린이 역사 탐험대 △건강 쑥쑥, 비만 예방 △지구를 살리는 우리학교 당근마켓 △학급통합 안내사이트 개설 △도서관에서 북피크닉 등이 눈길을 끌었다.

 

선정 결과는 교육청 홈페이지-시민참여예산-교육예산사업공모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교육청은 시민참여를 확대하고자 선정사업 제안자에게 주는 포상금을 지난해 30만 원에서 올해 100만 원으로 대폭 인상한 바 있으며, 선정된 사업을 2023년도 본예산안에 편성하고, 오는 12월 시의회 예산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참신한 교육예산 사업 발굴을 위한 울산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라고, 예산편성 과정에 소중한 시민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교육수요자 중심의 교육사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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