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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찾아가는 온공감콘서트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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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이승윤 명사특강 ‘자연인을 통해 배운 행복한 삶’ 강연

 

[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울주군이 21일 삼남 서부청소년수련관 라이브블룸에서 올해 세 번째 ‘찾아가는 온공감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강연은 인기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10년째 출연 중인 개그맨 이승윤씨를 강사로 초빙해 ‘자연인을 통해 배운 행복한 삶’을 주제로 힐링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행복하기 위해 열심히 일상을 살아가는 여러분들에게 오늘의 강연으로 참된 행복을 찾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평생학습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오는 27일 울주군청 알프스홀에서 정호승 시인의 ‘내 인생에 힘이 되는 詩’ 강연을 마지막으로 올해 찾아가는 온공감콘서트를 마무리한다.

 


Ulju-gun, Ulsan, successfully completed its third "visiting On Sympathy Concert" this year at the Samnam Seobu Youth Training Center LiveBloom on the 21st.

 

This lecture invited comedian Lee Seung-yoon, who has been appearing on the popular program I am a Natural Person for 10 years, as a lecturer and had a time of healing and communication under the theme of Happy Life Learned through Natural People.

 

I hope today's lecture will be a time to find true happiness for you who live your daily life hard to be happy, said Lee Soon-gul, head of Ulju-gun County. "We will continue to visit you with lifelong learning that can improve the quality of life."

 

Meanwhile, Ulju-gun will wrap up this year's On-Sympathy Concert with poet Jung Ho-seung's lecture on Poetry That Helps My Life at the Alps Hall of Ulju-gun County Office on the 27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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