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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3회 전국체전 개회식 입장권 9월 22일부터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 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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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뉴스 정윤철 기자] 울산시 동구청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 입장권을 오는 9월 22일부터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선착순 1인당 최대 2매까지 무료 배부한다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전국체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배부도 진행한다. 온라인 배부는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신청을 받고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공지할 예정이며, 10월 7일 개회식 당일행사 시작 30분 후인 오후 5시부터는 빈 좌석에 한해 현장에서 입장권을 배부한다.

 

전국체전 개회식은 문화공연, 선수단 입장과 섬화 점화 등 공식행사, 축하공연으로 이어지며, 김호중, 윤도현밴드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여 17년만의 울산체전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7일에서 13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등 73개 경기장에서 치러지며,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10월 19일에서 24일까지 울산종합운동장 등 42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The Dong-gu Office of Ulsan announced that up to two tickets for the opening ceremony of the 103rd National Sports Festival will be distributed free of charge to each person on a first-come, first-served basis at the Dong Administrative Welfare Center in the address area from September 22.

 

Separately, online distribution will also be carried out through the website of the National Sports Festival. Online distribution will receive applications from September 21 to 23 and announce the winners through a lottery, and tickets will be distributed on-site only to empty seats from 5 p.m., 30 minutes after the opening ceremony on October 7.

 

The opening ceremony of the National Sports Festival will lead to cultural performances, official events such as the entrance of the team and ignition of the island, and celebratory performances, and popular singers such as Kim Ho-joong and Yoon Do-hyun will appear to heighten the atmosphere of the Ulsan Sports Festival in 17 years.

 

The 103rd National Sports Festival will be held at 73 stadiums, including Ulsan Sports Complex, from October 7 to 13, and the 42nd National Sports Festival for the Disabled will be held at 42 stadiums, including Ulsan Sports Complex, from October 19 to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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