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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단신

‘아산배방 라온프라이빗’, 중도금 60% 무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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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선 배방역 인접, 수많은 일자리에 인구 유입 활발해 ‘기대’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충남 아산시 신규 아파트 ‘아산배방 라온프라이빗’이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금리 급등 여파로 주택담보대출 이자 부담이 늘어나는 가운데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근 한국과 미국이 금리를 단번에 올리는 ‘빅스텝’을 단행해 주택담보대출을 받는 주택 수요자들의 이자 부담은 더욱 가중될 것”이라며 “추가적인 금리인상도 예견돼 있는 만큼, 이번에 내 집 마련에 나선 이들이라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아파트를 눈 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라온건설이 공급하는 ‘아산배방 라온프라이빗’은 충청남도 아산시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0층 3개동, 전용 84㎡ 총 19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하고,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을 통해 주택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아산배방 라온프라이빗’은 수도권 전철 1호선 배방역이 인접하고, KTX 천안아산역, 배방터미널 등 광역교통망도 가까워 주변 지역 및 수도권 접근성이 높다. 경부고속도로 천안IC, 21번·43번 국도 등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또 삼성전자 나노시티 등 다양한 기업들이 위치하고 있어 풍부한 주택 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배방유치원과 배방초·모산중․배방고 등 다양한 학군들과의 거리도 가깝다. 또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모다아울렛 등 쇼핑·문화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배방복합커뮤니티센터(2023년 예정) 건립이 추진되고 있어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아산배방 라온프라이빗’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아산시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4년 9월 예정이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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