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2025.08.19 (화)

  • 흐림동두천 29.3℃
  • 흐림강릉 30.6℃
  • 흐림서울 32.3℃
  • 구름많음대전 30.7℃
  • 구름조금대구 32.7℃
  • 구름많음울산 30.7℃
  • 구름조금광주 31.8℃
  • 맑음부산 32.0℃
  • 구름조금고창 32.7℃
  • 구름조금제주 31.6℃
  • 흐림강화 30.0℃
  • 흐림보은 29.2℃
  • 구름많음금산 31.4℃
  • 구름조금강진군 31.5℃
  • 맑음경주시 32.0℃
  • 맑음거제 31.0℃
기상청 제공

기업단신

홈웨어 브랜드 나른, 두번째 썸머 브랜드 필름 ‘이런 편안함이 나른’ 오픈

URL복사

 

[시사뉴스 김남규 기자] 홈웨어 브랜드 나른이 두번째 썸머 브랜드 필름 ‘이런 편안함이 나른’을 공개하며 에이핑크∙배우 ‘정은지’의 매력을 대방출했다.

 

첫번째 브랜드 필름인 ‘이런 시원함의 나른’에 이어 ‘이런 편안함이 나른’에서는 브랜드 뮤즈인 정은지가 나른의 홈웨어를 입고 편안하게 저녁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보여준다. 파자마를 입고 자유롭게 침대에 뛰어들거나, 트렁크를 입고 가벼운 홈트레이닝을 하는 등 꾸미지 않은 편안함의 정석을 그대로 담았다.

 

지난 6월 21일에 공개된 첫번째 브랜드 필름 ‘이런 시원함이 나른’에서는 정은지가 나른의 홈웨어를 입고 한여름 낮을 경쾌하고 시원하게 보내는 장면들로 구성되어 있다. MZ세대를 타겟으로 하여 틱톡, 릴스, 이모지 등의 감성을 담은 이 브랜드 필름은 시청자들과 업계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조회수 약 3,000만회를 돌파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나른 브랜드 마케팅 담당 송다혜 대리는 “연기로 표현하는 편안함이 아니라, 나른의 홈웨어를 입고 느낄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편안함을 그대로 담아내려고 했다. 브랜드 뮤즈인 정은지가 이를 잘 이해하고 임해 준 덕분에 매력적이면서도 재미있는 영상이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런 편안함이 나른’ 브랜드 필름의 공개를 기념하여 나른은 같은 날 기획전을 시작했으며, 브랜드 필름 속 정은지의 착장인 나른 맨살 트렁크, 맨살 커플 파자마 등을 최대 51% 할인을 진행한다. 또한 정은지 팬들을 위한 ‘썸머 믕지팩’을 구매 시, 정은지의 포토카드를 증정할 예정이다.

 

대표상품인 맨살 트렁크 누적 판매수량 50만장을 달성한 나른은 무신사에서 인기상품 단독 할인전을, 올리브영에서는 8월 한달 간 미니올영픽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판매채널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시사뉴스
제보가 세상을 바꿉니다.
sisa3228@hanmail.net





커버&이슈

더보기

정치

더보기
李 대통령, '케데헌' 메기 강 감독 만나 현장 목소리, 정책 방향에 설정 활용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을 연출한 메기 강 감독을 만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이 오는 20일 오후 5시 아리랑 국제방송 프로그램 '케이팝:더 넥스트 챕터(K-Pop:The Next Chapter)'에 출연해 케이팝 비전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고 대통령실은 19일 밝혔다. 강 감독을 비롯해 케데헌 영화 삽입곡을 부른 걸그룹 트와이스(TWICE)의 지효와 정연, 음악 프로듀서 알티(R.Tee), 음악 평론가 김영대가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진행은 장성규가 맡는다. 이번 프로그램은 케이팝이 쌓아온 세계적 위상과 글로벌 콘텐츠의 확장 가능성을 짚고, 향후 비전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 대통령이 최근 케데헌을 직접 관람한 것으로 알려진 만큼, 작품을 본 소감도 언급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케데헌을 언급하며 "케이 문화 강국을 향한 여정에 더욱 박차를 가해야겠다"고 밝힌 바 있다. 대통령실은 "우리나라가 소프트파워 '빅5'의 문화강국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케이팝을 비롯한 문화산업의 지속적 성장과 혁신이 필요한 만큼,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전해진 현

경제

더보기

사회

더보기
최호정 의장, 을지연습 첫날 전시종합상황실 격려 방문
[시사뉴스 홍경의 기자] 을지연습 첫날인 지난 18일 최호정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서울시 을지연습 전시종합상황실과 서울시의회 종합상황실을 연이어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비상 상황에 만전을 기해 시민 안전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인제 부의장, 성흠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장태용 행정자치위원장이 함께했다. 최 의장은 화생방 방호시설과 청정기계실을 둘러보고 서울시 비상기획관으로부터 을지연습 개요와 상황 보고를 받았다. 최호정 의장은 “드론, 사이버 공격과 같이 시시때때로 진화하는 안보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철저한 대비가 중요하다”라며, “어떤 상황에서도 시민들이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비상사태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라고 말했다. 을지연습은 전시·사변이나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가 발생할 때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정부 차원에서 연 1회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비상 대비훈련이다. 올해는 18일부터 21일까지 나흘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서울시의 경우 시를 비롯한 수도방위사령부, 서울경찰청, 서울교통공사 등 170여 개 기관 14만여 명이 참가하며, 드론·사이버 공격 등 대응과 전시임무 수행 절차 숙달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문화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